조글로로고
2024 중국 골든 글로브상 립후보자 명단 발표 무뢰 장옥녕 주신걸 장성룡 사문능 등 15명 선수 입선 2024-12-24 09:48:37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2월 19일발 신화통신] 올해 전반 계렬의 축국경기 표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2024 중국 골든 글로브상(金球奖) 립후보자 명단이 19일 밝혀졌다. 무뢰, 장옥녕, 주신걸, 장성룡, 사문능 등 15명 선수가 명단에 들었다.

2017년에 설치된 중국 골든 글로브상은 지금까지 4명의 수상자를 탄생시켰다. 2017년의 풍소정, 2020년의 오희, 2022년의 장옥녕 그리고 2018년, 2019년, 2021년과 2023년 선후하여 4차를 수상한 무뢰이다.

2024년, 33세의 무뢰는 상해해항팀을 이끌고 중국 슈퍼리그와 축구협회컵 우승을 따냈다. 무뢰는 또 34개 득점으로 중국 슈퍼리그 선수 한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쇄신했다. 국가팀 차원에서 볼 때 무뢰는 세계컵 아시아예선 36강 경기 중국 국가팀(홈장) 대 싱가포르 국가팀 전에서 두꼴을 넣었다. 이번에 무뢰와 함께 2024 골든 글로브상에 도전하는 기타 립후보자들에는 세계컵 아시아예선 18강 경기에서 관건적인 두꼴을  넣고 국가팀의 2련승을 도운 장옥녕, 한해 동안 발휘가 안정적인 상해신화팀의 중앙수비 파트너 주신걸과 장성룡 그리고 국가팀과 구락부팀에서 표현이 출중했던 사문능이 들어있다.

그외에 베흐람(심수신붕성), 조영경(북경국안), 장광태(상해해항), 리수(상해해항), 리원일(산동태산), 림량명(북경국안), 왕추명(천진진문호), 위세호(성도용성), 오희(상해신화), 우한초(상해신화)도 후선인 명단에 들었다. 그중 2023 중국 골든 보이상(金童奖) 수상자 베흐람은 세계컵 예선경기에서 중요한 두꼴 득점으로 올해 중국 골든 그로브상 가장 젊은 립후보자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 골든 글로브상 평의위원회는 또 중국 녀자 골든 글로브상, 중국 골든 감독상, 중국 골든 보이상(U21), 중국 골든 보이상(U17), 중국 5인제 골든 글로브상 등 상의 립후보자 명단을 공포했다. 이번 평의선발은 또 처음으로 중국 골든 꼴키퍼상을 설치하였는데 왕대뢰, 엄준릉 등 8명 선수가 립후보자 명단에 들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 골든 글로브상은 중국 국적을 갖고 있는 축구인을 평의선발대상으로 하며 평의선발 제안측인 체육계 미디어 련합 국내국제 100여개 권위매체 평의위원 및 여러명의 특별요청 평의위원이 공동으로 각 상을 투표한다. 2024 중국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은 래년 2월 하순에 개최될 예정으로서 각 수상자들은 시상식에서 밝혀지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7
  • 7일, 2024년 연길시 제3회 국제유술경기가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로씨야 빈해변강구와 연길시유술협회에서 온 근 100명의 유술애호가가 참가했다.연길시유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중철국제려행사유한회사, 로씨야빈해변강구 유술련맹 및 연길시박야아예킥복싱클럽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체육강국과 건강중국 건설을...
  • 2024-07-10
  • 에스빠냐가 독일을 쓰러뜨리고 4강에 진출했다.에스빠냐는 6일(북경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독일을 2대1로 꺾었다. 반면 독일은 유로 최초 8강에서 탈락한 개최국으로 되였다.이날 에스빠냐는 4-3-3 포메이션, 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전반은 좀처럼 꼴이 나오지 않았다. 독...
  • 2024-07-09
  • 프랑스가 6일(북경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함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뽀르뚜갈과의 8강전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뽀르뚜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프랑스는 4-3-1-2 포메이션을 택했다.두 팀은 초반 조심스럽게 기회를 엿보면서 빈틈을 노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치렬한 공방전을 펼...
  • 2024-07-09
  • 잉글랜드가 부진한 경기력에도 4강 진출에 성공했다.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120분을 1대1로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 스위스도 3-4-2-1 포메이션을 택했다.잉글랜드는 전반부터 스위스의 활동량에 밀려 이렇다 할...
  • 2024-07-09
  •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가 변함없이 놀라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메시는 지난달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의 개막전 겸 조별리그 A조 1차전 아르헨띠나와 카나다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후반 4분 감각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다. 메시...
  • 2024-07-05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에스빠냐와 독일, 뽀르뚜갈과 프랑스의 맞대결이 빅매치로 이목을 끈다.승자 진출전인 16강 대결은 3일(북경시간) 마무리됐다.지난달 30일에 전 대회 우승 이딸리아가 스위스에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경기외에는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 후보 대부...
  • 2024-07-05
  • 꼴키퍼 3명의 슛 모두 막아뽀르뚜갈이 승부차기 끝에 슬로베니아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뽀르뚜갈은 3일(북경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뽀르뚜갈은 57위 슬로베니아...
  • 2024-07-05
  • 16년 만에 8강에 다시 올라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튀르키예는 3일 (북경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57초 만에 튀르키예가 선제꼴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뽈이 문전 앞에서 흘러나왔다. 이를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
  • 2024-07-05
  • 36년 만의 정상 탈환 꿈 지속화란이 로므니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화란은 3일(북경시간) 독일 뮨헨에서 열린 로므니아와의 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36년 만의 두번째 우승 꿈을 키웠다.화란는 4—3—3 전형을 택하였고 로므니아는 4—1—4—1 전형으로 맞섰다.조별리그에서 D조 3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16강에 진출...
  • 2024-07-0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