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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 향항과 오문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1시24분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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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조국회귀 25돐 및 오문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 취임식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오문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25년 동안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전면 회고하고 향항과 오문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이래의 실천 경험을 깊이 총화했으며 오문이 국가발전 대국에 한층 더 융합되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향항과 오문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을 준칙과 동력으로 삼고 기회를 잘 포착해 소임을 다하고 성과를 내며 ‘한 나라 두 제도’의 제도적 우세를 더 잘 발휘시키고 ‘한 나라 두 제도’ 사업의 고품질 발전의 새 장을 열어가련다고 다짐했다.

오문특별행정구 잠호휘 행정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국회귀 이후의 25년은 오문이 사상 가장 빠른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최대의 민생개선을 실현한 시기이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위대한 조국은 오문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확보하는 든든한 뒤심이다. 우리는 습근평 주석과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지와 전체 시민들의 단결분투를 통해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서 보다 더 빛나는 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 체육국 장자헌 국장은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오문 주민들의 행복감, 성취감, 안전감을 특별히 거론했다며 이는 오문 주민들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향후 오문은 조국을 뒤심으로 세계와 련계하면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위해 오문의 력량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문특별행정구정부 행정법무사 장영춘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 대해 네가지 요점을 과학적으로 총화했다. 현재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은 새 단계에 진입했으며 습근평 주석의 인도하에 오문은 ‘한 나라 두 제도’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부단히 새 장을 열어갈 것이다.

오문가두련합총회 오소려 회장은 특별행정구 신임 정부의 인솔하에 뉴대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특별행정구정부의 조치와 정책의 관철을 힘있게 추진하며 오문의 다원화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특히 민생을 보장해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이며 오문청년련합회 회장인 라혁룡은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여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정신을 선양하는 것을 중요임무로 삼으며 오문청년들의 학업, 취업, 창업을 위해 기여하고 국가발전대국에 적극 융합해 ‘한 나라 두 제도’의 발전과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련다고 다짐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정협 위원이며 향항환경보호종사자총회 회장인 림효휘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통해 ‘한 나라 두 제도’가 국가지혜의 결정체일 뿐만 아니라 향항의 번영과 안정의 초석임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향항공예미술학회 진옥수 회장은 ‘한 나라 두 제도’는 향항과 오문의 복지이자 국가의 자랑이라면서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중앙정부의 지도하에 향항과 오문은 자체의 더 나은 발전을 실현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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