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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5일부터 연길-태원 고속철 직통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4일 11시41분    조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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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 '랭자원'이 '열경제'로 전환되는 것을 유력하게 추동하고 '인터넷인기' 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을 견인하고저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는 2025년 1월 5일 0시부터 연변주철도는 려객렬차 3쌍을 추가하고 운행구간을 1쌍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시행한 후 연변주는 장춘 2시간, 할빈 4시간 경제권 융합을 더욱 촉진하여 지역 관광, 경제, 문화 교류 및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광범한 관광객의 출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심양국그룹회사는 연길차무구간의 려객 렬차운행도를 조정하여 연길서-태원남 G2604 및 G2603 렬차를 추가했다. 이로 하여 길림성 연변주 연길시에서 산서원 태원시까지 처음으로 고속철 직통을 실현했으며 두 지역간의 려행시간은 기존 14시간 22분에서 11시간 16분으로 단축되였다.

동시에 연길서-장춘 C1013, C1014 렬차가 증편되였는데 조정 후 연길-장춘 확정된 려객렬차는 최대 36.5쌍에 달하여 승객은 출행시 더 많은 선택지가 있게 되였다. 또한 연길서-할빈 D545, D546 렬차가 증편되면서 연길서-할빈 려객렬차는 4쌍에 달하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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