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흑룡강 할빈을 방문했던 광서 ‘꼬마사탕귤’들을 기억하는가?
또 한해 빙설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근일 23명의 광서 ‘꼬마사탕귤’이 다시 한번 동북관광을 떠났다.
21일 네티즌들이 올해 ‘얼빈’관광을 계획하고 있을 때 ‘꼬마사탕귤’들은 이미 할빈 빙설대세계에 와있었고 설지 ‘디스코’, 얼음미끄럼틀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눈을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귀여운 ‘설지꼬마설탕귤’들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인솔선생님은 이번에 참관학습에 참가한 친구들이 작년보다 배가 넘게 늘었고 가장 어린 아이는 겨우 2살 남짓하다고 소개했다. “남방의 아이들은 눈에 대한 집착이 있다. 모두 참여하고 싶어 하고 작년에 왔던 11명중 6명이 다시 왔으며 이외 5명은 이미 졸업하여 소학교에 진학했다.”
‘기차가 끌고 온 도시’ 할빈을 료해하기 위해 22일 오전 ‘꼬마설탕귤’들은 흑룡강 할빈의 기무단(机务段)을 방문해 참관학습을 진행했다.
“이것도 강철로 만들었나요?” “기차는 어떻게 달릴가요?”
이런 ‘큰 기차’를 구경한 아이들은 너도나도 궁금증을 쏟아냈다. 현장에서 그들은 기차 모의운전도 체험했다. 이번에 ‘꼬마설탕귤’은 동북3성에서 20일간의 참관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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