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위생건강위원회와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최근 독감이 류행하는 데 대비해 광범한 대중들이 과학적으로 개인예방을 잘해 독감 감염을 방지할 것을 권장했다.
당일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겨울 우리 주에서 주로 류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 H1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일반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전파경로가 다양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쉽게 변이하며 무증상 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 특점이 있다.
해당 중심 전염병예방통제과 사업일군 렴일산은 “독감 바이러스의 이런 특점에 비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하며 창문을 열어 통풍을 자주 하고 신체단련에 적극 참여해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개인 방호에 힘쓰는 동시에 로인과 아동 등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사람들은 제때에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만약 독감 증상이 나타났다면 제때에 정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학교나 양로기구 등 인구밀집 장소에서는 집중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데 대비해 인원들의 건강검측을 잘하고 환경소독을 잘하며 발열환자가 증가되면 제때에 현지 질병예방통제중심에 보고하는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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