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사진으로 보는‘일대일로’공동건설 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6일 15시29분    조회:1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기업 건설 방글라데슈 철도 개통

24일, 중국 기업이 건설한 방글라데슈 최대 철도사업인 파드마대교철도가 정식 개통되였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인 이 철도는 전체 길이가 약 170키로메터이고 수도 다카에서 서남부 도시 제솔까지의 통행시간은 기존 10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였다. 사진은 이날 수도 다카에 도착한 첫 렬차.

보쯔와나 촌민에 깨끗한 물

9월, 중국토목공정그룹 보스와나유한회사에서 건설한 보쯔와나 보태티 수도물 공급 항목이 정식 사용되기 시작했다. 항목은 당지 촌민에게 깨끗한 수도물을 제공해주었고 8개 마을에서 장기동안 짠물을 사용하던 력사를 개변시켜 약 3만명 촌민들이 이로 인해 혜택을 보았다.

중국 시공팀, 애급 사막에 희망 불어넣다

식량 수입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애급정부는 사막 개간과 새로운 경작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였다. 중국의 중만그룹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2016년 10월에 중만애급회사를 설립하고 8년간 중국과 애급 인원으로 구성된 우물시공팀을 무어 애급에 540여개의 사막우물을 탐사하여 주었다. 사진은 애급 아스완의 사막에서 찍은 우물로 관개한 논밭이다.

아프리카서 성장한 다국전자상거래 플래트홈


중국 호남성 장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킬리몰(KIlimall)은 케니아의 선도적인 온라인 쇼핑몰로서 2014년에 케니아에서 창립되였다. 업무는 케니아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를 아우르고 있다. 10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킬리몰은 1만 2,000여개의 점포, 년간 720만명이 넘는 주요 사용자를 소유하고 있으며 100만개 이상의 상품을 아프리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라크에 설립된 희망학교

2018년, 이라크에서 유전작업을 하고 있는 중국북방공업회사 산하의 진화석유주식유한회사는 루사파지역에 희망학교를 지어주었다. 이는 이 지역의 첫 현대화 시범학교이자 중국과 이라크 량국의 깊은 우정의 상징이다. 사진은 학생들이 진화희망학교에서 수업을 보는 장면이다.

파키스탄 학생에 꿈의 나래를

중국평화발전기금회에서 출자하여 건설한 파키스탄 꽈다르시 파치엘학교는 학생들에게 꿈의 나래를 펼쳐주고 있다. 2016년에 소학교가 건설되였고 2019년에 중학교로 확대 건설된 학교는 건축면적이 약 1,300평방메터이고 학생 1,000여명을 용납할 수 있다.

말라까에서 느끼는 중—말 인문관광 열풍

2023년 12월,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올해 들어 10월까지 말레이시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50만명, 중국을 찾은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108만명을 넘어서는 쌍방향 이동을 실현했다. 사진은 3일 말레이시아 말라까에서 찍은 닭장거리(鸡场街)의 한 장면.

‘란창강―메콩강 국제영화주간’캄보쟈서

18일, 제6회‘란창강―메콩강 국제영화주간’이 캄보쟈 수도 프놈펜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는‘중국―캄보쟈 인문교류의 해’로 량국은 문화, 관광, 청년, 지역 교류 등 일련의 인문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사진은 개막식 한 장면.

출처: 신화사 편역:  주동,  김명준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6
  • 12월 31일 18시 30분, 연길왕훙탄막벽이 올 겨울 최고의 하이라이트을 맞이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춤 추는 청춘, 빙설 열정의 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파티가 이곳에서 열렸다. 수천명의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은 손잡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경의 작은 도...
  • 2025-01-01
  • 2024년 12월31일 밤  1,0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이날 저녁, 2025중로새해맞이야회가 연변백산호텔과 연길카이로스호텔에서 펼쳐진 가운데 련인끼리 혹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새해맞이 관광차 연변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풍성한 음식상을 마주하...
  • 2025-01-01
  • 주당위 12기 8차 전제회의 결의(2024년 12월 31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 통과)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가 12월 31일 연길에서 소집됐다.주당위 상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사회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설했다.주당위 상무위원...
  • 2025-01-01
  • 12월 29일 제4회 연변향음•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개최되였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이 축제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주제로 하고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했다. 축제는 국내 랑송가 예술합동공연, 우수 영상시 프로그램 전시, 우수 랑송자와 랑송 프...
  • 2025-01-01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5)[길림성인민병원 등 기타 병원편]길림성인민병원/무인기 사진  길림성인민병원이 의료, 과학연구, 교수, 예방보건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갑등병원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길림성인민병원이 무려 78년전 연길에서 설립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 2024-12-30
  • 12월 2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2025년 신년음악회가 시문화관극장에서 거행되였다.신년음악회는 민속음악합주 〈북경의 희소식 변방에 전해지네〉로  막을 올렸다. 현악, 관악, 타악의 소리가 교차되면서 단숨에 장내의 분위기를...
  • 2024-12-30
  • 올해 9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전사회가 영웅을 존경하고 영웅을 따라 배우며 다투어 영웅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습근평 총서기의&nb...
  • 2024-12-30
  • 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
  • 2024-12-30
  •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민속촌기암괴석과 동굴로 유명한 라법산, 가을단풍으로 명성을 떨친 홍엽곡, 한때 교하를 경유하는 차량들의 필수코스였던 경령의 활어미식거리, 아시아 가장 큰 술저장고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와인공장...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교하시 관광경제는 나날이 변화발전하고있으며 따라서 근...
  • 2024-12-30
  • 문묘의 전경(무인기 찍음)장춘시 아태거리와 둥천가(东天街)가 만나는 곳에는 현재 130년 이상 되고 면적은 거의 3.15만평방메터에 달한 모조 궁전 스타일의 고대 건축군이 있다. 이곳이 바로 장춘문묘이다. 문묘는 또 공묘(孔庙)라고도 부르는데 청나라 동치 11년(서기 1872년)에 창건되였으며 학생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
  • 2024-12-3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