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 우리 성 표준 강성 건설 착실히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7일 10시00분    조회: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개 국제표준 추가, 403개 국가표준 제정·개정
 

표준은 지속 건강한 경제발전과 전면적인 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기초성, 전략성과 주도성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 성은 표준 강성 건설을 전면 진흥 새돌파 3년 행동의 50가지 중점임무중의 하나로 삼을 계획이다. 성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올들어, 전 성 표준화 사업은 많은 돌파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8개 국제표준이 추가되였고 403개의 국가표준이 제정 혹은 개정되였다.

 

올해, 국제 및 국가 표준화기술기구가 앞다투어 료녕에 정착했다. 국제표준화조직 농약명명기술위원회(ISO/TC 81) 비서처는 우리 성 첫 국제표준화조직이다. 전국암토력학표준화기술위원회 설립은 우리 나라 암토(岩土)공정산업 표준화조직의 공백을 메웠다. 전국 로보트 표준화 기술 위원회 로보트 공통 구조 및 리론 산하 기술위원회가 료녕에 자리잡았다.

 

표준은 국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통행증'이다. 올해 우리 성의 여러 표준지표의 량과 질이 모두 향상되였다. 해양선박, 정보기술, 특수강재 등 분야의 8개 국제표준을 추가했고 4조급 산업기지와 22개 중점산업클러스터를 둘러싼 403개 국가표준의 제정 및 개정을 추진했다. 지방 특색산업과 중점분야를 둘러싸고 기업과 사업단위가 지역 표준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고 료녕성 186개 지방표준을 발표했다. <동북3성1구 표준화 협동 발전 기본 협의> 초안을 주도적으로 작성하고 흑토지 보호, 빙설 관광 스포츠, 고위도 동토 시공 등 제1진 중점분야 동북3성1구 지역 표준 14개를 발표했다.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以旧换新)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우리 성은 <료녕성 표준으로 설비갱신 견인 향상 및 소비품 이구환신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기업의 수용능력과 소비자 접수정도를 충분히 고려해 부대조치를 보완하고 표준화 실시를 추진하여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 업그레이드에 조력했다. <량신(两新,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관련 표준 180개를 발표하고 소비품 품질 안전 감독 목록을 작성해 1,397개 기업의 1,851개 제품 품질 감독 추출 검사업무를 완성하고 150개 료녕성 중점 에너지 사용 단위의 계량 심사를 완료했는바 관련 업무 경험과 방법은 국무원 통보 표창을 받았다.

 

표준은 시장 통제권을 결정한다. 우리 성은 기업이 고표준으로 하이테크혁신에 조력하도록 추진했다. <2024년 료녕성 표준 혁신형 기업 차별화 육성 사업방안>을 발부하여 압축기 및 랭동장비, 정밀화공, 야금 및 신소재 등 8개 중점산업분야에서 100개 표준 혁신기업 육성을 시작했다. 성가구협회, 심양공정학원 등 평가기구를 조직하여 특수 차량 제조, 로보트 제조 및 가구생산의 3가지 제품 분야에서 료녕성 기업 표준의 '선도자' 평가 및 인증을 전개했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90
  • 현지시간 10월 30일 12시 30분, KE870편에 탑승한 장씨가 출국심사 수속을 마치면서 대련 국제공항은 올해 출입국 려객이 100만명(연인원)을 돌파한 첫 동북지역 공항이 되였다.   동북아시아 지역의 허브공항중 하나인 대련 국제공항은 전국을 포괄하고 일본·한국·러시아는 물론 동남아를 련결하는 로선...
  • 2024-11-05
  • '마리아 크리스티나'호 선박이다. 일전 중국선박 대련선박중공그룹유한회사와 중국선박공업무역유한회사가 MSC 지중해 항운을 위해 건조한 세계 최대 B형 LNG연료탱크를 갖춘 16,000TEU 컨테이너선 '마리아 크리스티나'호가 교부되였다.   해당 선박은 MSC 지중해 항운의 LNG 이중연료 16,000TEU 컨테...
  • 2024-11-05
  • 지난 10월 31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는 로인들이 만성질병을 예방하고 제때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골다공증 의학강좌를 개최했다.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김덕주 회장을 비롯한 지도부 성원들과 60여명 로인들이 참가했다.   최문권 의사(54세, 대련시리공대학부속중심병원 관절외과 부...
  • 2024-11-01
  •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늦가을 도심 속 공원, 빨간 단풍잎이 파란 하늘 아래에서 가을 끝자락을 붙잡고 제 몸을 불태우고 있다.  
  • 2024-11-01
  • 콤바인 수확기가 벼수확 효률을 높였다.   수확기가 낟알을 트랙터에 붓고 있다.    10월 27일, 심양시 심북신구 흥륭대가두 심양료북칠성미업유한회사의 논밭에는 콤바인 벼수확기 작업소리가 울리더니 얼마 안돼 벼수확이 끝났다.   칠성미업의 5,000무 논밭 육묘, 이앙, 경작지 병충해 방제, 수확,...
  • 2024-11-01
  • 새로운 사명 안고 지역 협동 발전과 대외 개방 협력 힘껏 추진   심양시가 동북아 국제화 중심도시로 거듭나며 처음으로 '국제화' 타이틀을 획득했다.   10월 29일, 심양시에서 소집한 보도발표회에 따르면 일전 국무원은 <심양시 국토공간 총체계획(2021~2035년)>에 관한 회답을 정식 공표했다. 심...
  • 2024-11-01
  • 올해 700억원 이상 투자 완성   10월 28일, 성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성발전개혁위원회와 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밀접히 협력하여 성급 공동의론 성과를 힘써 락착 실시했으며 년초의 182개 성급 중점 중앙—지방 협력항목의 기초에서 중앙기업의 투자 잠재력을 진일보 발굴하고 중대항목 리스트를 보...
  • 2024-11-01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2020년 12월 7일, 국무원은 료양시를 정식으로 '국가력사문화명성'으로 지정했다. 이는 심양시에 이어 료녕성에서 두번째로 해당 칭호를 획득한 것이다.   료양시위, 시정부는 2,300여년 력사를 가진 료양시의 문화유산을 보호, 전승하기 위해 9월 5일을 '국가력사문화보호일&...
  • 2024-11-01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부녀련합회는 료양시 택배물류업에 종사하는 녀택배원들을 위문하고 온정을 전달해 환영을 받았다.   시부녀련합회 관계자들은 선후로 경동택배 료양순택영업부와 료양시우체국빌딩영업장을 찾아 일선에서 근무하는 30여명 녀택배원들에게 보온병, 차양모, 반창고, 약품 등 일...
  • 2024-10-30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