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무용가협회 순회강연활동 연변대학 예술학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30일 10시33분    조회:5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6일, 중국무용가협회 "숭덕상예 사수혁신-신세대 무용종사자로 되기 순회강연활동"이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선전강연활동은 중국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 연변예술학원의 협조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이며 북경무용학원 전임 원장인 곽뢰, 호남성무용가협회 주석이며 호남성가무극원유한책임회사 당위서기인 양하가 강연을 맡았다. 행사에는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이고 길림성무용가협회 주석인 함순녀, 중국무용가협회위원사업처 처장 뢰연, 연변대학 명예교수 향개명, 연변대학 예술학원 당위서기 리지연, 연변무용가협회 주석이며 연변대학 예술학원 원장인 김영화 및 연변무용가협회 주석단 성원 및 현지 무용종사자들이 참가했다.

연변무용가협회 주석이며 연변대학 예술학원 원장인 김영화가 환영사를 했다.

양하는〈덕예쌍형의 정품창작은 문예가에 대한 신시대의 요구와 기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그는 개인의 성장 경력으로부터 출발하고 풍부한 창작 실천과 결합하여 '덕과 예술, 우수한 창작'이라는 주제를 생동감 있게 해석하면서 개인 수양과 직업 정신, 창작 리념과 실천, 젊은 세대에 대한 소망은 앞길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지적했다.

호남성무용가협회 주석이며 호남성가무극원유한책임회사 당위서기인 양하

곽뢰의 강연은 예술의 각도에서 무용의 창작과 발전을 깊이있게 탐구했다. 그는 화려한 춤의 원천이라는 제목으로 신시대 무용인들이 갖춰야 할 소질과 담당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설명하며 '생활속에 깊이 들어가 사람들 속에 깊이 뿌리박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용예술에 대한 깊은 사랑과 집요한 추구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무용가협회 부주석이며 북경무용학원 전임 원장인 곽뢰

강연이 끝난 후 두 전문가와 참가자들은  상호 교류하면서 무용명가와 지역 무용종사자간의 공간적 거리를 좁혔다.

현지 무용종사자들은 강연을 듣고 예술 창작에서의 어려움과 결부하여 질문했고 전문가들은 질문을 해석하고 세심하게 대답함으로써 강연 활동의 주제가 더욱 두드러졌다.

광범한 기층 일선 무용종사자들은 무용 명가들이 강연 과정에 공유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깨달음과 상호 교류 과정에 진솔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연자들은 소박한 언어로 그들의 덕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리상과 신념을 형상적으로 해석하였는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신시대 무용종사자들의 포부를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참석자들은  이는 기층 무용종사자들에게 자양분이 되는 한차례 보귀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강연활동을 통해 접한 생생한 사례와 예술정신을 학습하고 터득함으로써 문화적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예술리상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부단히 자신을 단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화기자

编辑:김정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54
  • 길림성 14기 인대 4차 회의 성공적으로 페막황강,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으로 당선량인철,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으로 당선 김희쌍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으로 당선회의에서 길림성인민정부 사업보고에 관한 결의 등 6가지 결의 채택1월 17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성공적으로 페막되였다. 당선...
  • 2025-01-20
  • 할빈에서 열린 2025 빙설관광발전대회에서 길림시가 ‘2025년 빙설관광 10대 도시’의 영예를 따냈다.최근 중국관광연구원, 할빈마체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빙설관광발전대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회의에서 ‘중국 빙설관광 발전보고(2025)’, ‘할빈 빙설관광 발전보고 (2025)’ 및 2025년 빙설관광 ...
  • 2025-01-20
  • 대련 금보신구 조선족 음력설 련환회 및 제2회 대련 조선족 민간문화예술단체 공연 개최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하고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 고양을 취지로 한 ‘대련 금보신구 조선족 음력설 련환회 및 제2회 대련 조선족 민간문화예술단체 공연’이 1월 17일 대련시 금보신구 금산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nb...
  • 2025-01-20
  • 아름다운 꽃을 찍고 있는 관광객.최근, ‘브랜드, 친환경, 명절풍속, 문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길림(장춘)동계농업박람회(아래 동계농박회로 략함)가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열리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광레저 목적지가 한곳 추가되였다. 전시면적이 2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이번 동계농박회는 시설농업전시구역, 관광농업...
  • 2025-01-20
  • 올 겨울, 왕년과 대비해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관계로 중국 4대 경관중의 하나인 길림 무송은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첫 4성급 성에꽃 경관을 맞이한 뒤 드디여 1월초 소한이 지나서 대자연은 근사한 성에꽃을 다시 한번 활짝 꽃피워 관광객들의 눈을 호강케 하였다.매일 길림시 무송...
  • 2025-01-20
  •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 2025-01-20
  • 최근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 빙설환락세계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룡시유진문화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운영을 맡고 있는 연안촌 빙설환락세계는 교양, 관광, 오락, 음식을 아우르는 종합성 빙설놀이 대상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촌에는 160헥타르 되는 큰 면적의 수전이 있는데...
  • 2025-01-20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8)한국인 유부남에게 속아 출산한 중국인 녀성, 법적 권리 되찾아2024년 7월 한국 대전가정법원이 내린 판결서 캡처본2024년 7월, 한국 대전가정법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일반인 한국 유부남 리모모의 생물학적 아이의 중국인 모친 리모가 리모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 2025-01-20
  • 17일, 연변주부련회, 연변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연변주상무국, 연변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녀성기업가협회, 연길시부련회에서 주관한 연변 ‘녀성을 위한 좋은 장터, 새해맞이 즐거운 쇼핑’ 설맞이 상품시장이 연길시 만달광장에서 가동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 2025-01-20
  • 중소학교의 겨울방학이 다가오자 아이들의 운동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각지 각 학교마다 체육숙제가 속속 생겨나기 시작했다.어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매일 오전과 오후에 한차례씩 체조를 할 것을 건의했고 동시에 부동한 학년별로 체육 종목 목록을 작성하도록 했다. 팔단금, 무술체조 등 중국 전통 체육 종목을 숙제로...
  • 2025-01-2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