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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대중스피드스케트경기로 빙설운동 열조 일으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30일 12시05분    조회: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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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남자조(41~50세), 로년남자갑조(51~55세), 로년남자을조(56~60세), 로년남자병조(60~65세), 중년녀자조(41~50세), 로년여자조(50세 이상) 등 6개 조로 나뉘여 경기를 치렀다. 선수들은 얼음판 우에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는 모습으로 전민건강체육의 정신적 풍모를 펼쳐 보였고 ‘건강, 운동, 즐거운 빙설운동’이라는 대회주제를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길림성 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협찬했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연변주 속도스케트 애호가들에게 전시와 교류의 무대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민건강운동의 발전을 더 한층 추진하였으며 연변의 겨울철 브랜드경기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였다.

/김파기자 (사진: 김홍석)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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