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북방이 가장 먼지 기온이 상승했고 서북, 화북, 동북 남부 등 지역의 최고 기온이 4℃에서 8℃에 달했으며 녕하 일부 지역은 12℃까지 올랐다.
남방 많은 지역은 한랭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9일 아침 기온이 다소 떨어졌고 최저기온 0℃선의 남쪽 경계는 광동 북부 일대에 도달했으며 합비 -7.3℃, 무한 -6.2℃, 남경 -3.6℃, 상해 서가휘 1℃, 항주 -1.2℃로 모두 겨울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빛의 가열작용하에 남방도 기온이 다소 상승했는데 29일 낮에 기온이 북방과 함께 올랐다.
또한 이런 기온 상승세는 지속될 것인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교적 높은 기온으로 2025년에 진입하게 되며 미래 10일간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이다.
2025년 1월 1일 전후로 각지의 기온이 단계적으로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최고 기온10℃선이 화북 남부로 북상하며 장강 중하류 일대의 최고 기온은 15℃까지 올라 평년 동기에 비해 현저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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