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택배원의 집’, 택배원들 귀속감 높여 2024-12-31 09:25:3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8일, 광동성 주해시총공회는 종업원봉사중심 택배역참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택배업종 주관부문인 주해시우정관리국과 공동으로 출자해 건설한 ‘택배원의 집’을 주해시 택배업 종사자들에게 정식 개방했다.

온라인쇼핑이 택배원들을 우리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일부분이 되게 했다. 그들은 도시의 거리와 골목을 누비며 무더운 여름날이든 추운 겨울밤이든 자기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모든 소포가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확보한다. 하지만 고된 작업의 어려움은 사람들에게 홀시되는 경우가 많다. 주해시가 신근한 택배원들을 위해 ‘택배원의 집’을 건설한 것은 이 군체에 대한 관심이고 지지이다.

‘택배원의 집’은 휴식을 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심령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종업원 책방에서 택배원들은 차분히 책을 읽으면서 충전할 수 있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통해 몸과 기백을 단련할 수 있다. ‘애심 모자방’까지 마련되여있어 수요가 있는 택배원들에게 커다란 편리를 제공해준다. 이 시설들은 모두 택배원 군체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구현하고 있다.

이 ‘택배원의 집’은 단순한 휴식장소라기 보다는 하나의 다기능 플랫폼이라 하는편이 더 좋다. 활동실의 령활성으로 택배원들은 이곳에서 단체활동을 벌리고 동료간의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며 업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양성강좌도 펼칠 수 있다. ‘택배원의 집’은 또 주해시총공회가 종업원 대중에게 봉사하는 ‘새 진지’로 거듭날 수 있다. 이곳에서 공회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 택배원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사업 여가시간에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맛보게 할 수도 있다.

더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면 ‘택배원의 집’ 설립은 공회조직의 교량 뉴대 역할의 구현이기도 하다. 이러한 실체 플랫폼을 통해 공회조직은 한결 직접적으로 택배원 군체와 접촉하고 그들의 수요와 어려움을 료해할 수 있어 조준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실제적인 봉사방식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공회조직의 흡인력과 응집력을 높일수 있다.

택배원은 새로운 취업형태 로동자의 일부분이다. ‘택배원의 집’ 설립은 택배원 개체에 대한 배려일 뿐만 아니라 전반 새 취업형태 로동자에 대한 중시와 지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조치는 더 많은 택배원이 사업에 적극 뛰여들고 사회의 번영발전을 위해 자기의 힘을 기여하도록 격려할 것임이 틀림없다.

택배원의 사업환경과 대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회 각계의 공동한 노력도 요청된다. 정부, 기업과 사회 대중은 택배원 군체의 권익보호에 중시를 돌리고 그들이 공정하고 합리한 환경에서 일하며 마땅한 대우와 존중을 받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가 신취업형태 로동자 권익 보호에 관한 더 많은 토론과 행동으로 이어져 다 함께 보다 공정하고 조화로운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 기대된다.

  인민법원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21
  •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 연변공익기증식이 연변도서관에서 있었다. 이 기금회는 우리 주에 1600만원 상당의 물자를 기부하고 우리 주에서 무료진찰 활동을 전개했다.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기증식을 사회했다.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중심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인...
  • 1970-01-01
  • 25일, 공청단연변주위는 ‘충성, 책임, 담당’을 주제로 한 독서공유회를 소집했다.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주내 광범한 공청단원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해 펼쳐진 공유회에는 공청단연변주위 전체 기관 간부, 주 직속 기관, 주 직속 학교, 청년련합회 등 여러 전선, 여러 분...
  • 1970-01-01
  • 모범집단 3개 모범개인 3명26일, 우리 주는 연길서역에서 환송식을 열고 북경에 가 당중앙, 국무원의 표창을 받게 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과 모범개인을 환송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이들을 배웅했다.환송식에서 석기화는 곧 북경에 가 표창을 받게 될 전국 민...
  • 1970-01-01
  • 25일, 디지털골과기술 림상응용능력제고 시범양성반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있었다.국가위생건강위원회 능력건설및지속교육중심에서 주최한 이번 활동은 디지털기술 림상응용능력 제고 체계를 일층 강화하고 현급 병원 골과 외과 의사들의 디지털기술 응용 수준을 끌어올려 기층병원 골과의 고품질 발전에 동력...
  • 1970-01-01
  • 26일, 중국인권발전기금회에서 주최한 의료전문가 무료검진활동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있었다.북경과 장춘 지역에서 온 신경외과, 혈액내과, 위장외과, 소아과, 중의과 등 여러 분야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무료검진활동은 의료전문가 변강행 계렬활동의 중요한 일환으로 변강지역의 의료환경을 일층 료해...
  • 1970-01-01
  • 추석날 성묘하러 홀로 산에 갔던 로인이 길 잃어 소방대원과 경찰 신속히 출동해 약 1시간 만에 로인 구조, 산에 갈 때 옷이나 물 등 물품 잘 챙기고 될수록 동행하며 위험에 부딪치면 가장 빠른 시간내 신고할 것 당부...“소방대원들과 경찰들이 함께 위험에 처한 저를 구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당시 출동했던 소방대원...
  • 1970-01-01
  • ■애심활동에 참가하려면?문: 저는 룡정시민입니다. 룡정시에서 빈곤아동 관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데 어떠한 자원봉사단체에 참가해야 합니까?답: 룡정시부련회에 따르면 현재 룡정시에는 ‘애심어머니’ 자원봉사자단체가 불우아동 관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참여할 의향이 있는 시민들은 룡정시부련회 공식계정에...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