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화대학교는 중국장애인련합회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청화대학교 당위 서기 구용은 협의식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차 당대회와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장애인 사회보장제도와 관심봉사체계를 보완할 데 대해 중요한 포치를 했다. 청화대학교는 국가 기초연구의 주력군과 중대 과학기술 돌파의 발원지이다. 높은 수준의 연구형 대학교는 장애인사업의 전면 발전에 지지를 제공할 사명과 책임이 있다. 향후 청화대학교는 중국장애인련합회와의 협력에서 더 령역을 넓히고 차원을 높이려 한다. 인민 중심의 가치방향을 견지하고 과학기술로 장애인돕기 령역의 혁신성과 연구개발과 전환응용을 강화하고 재활의학 등 관련 학과의 건설과 발전을 보강하며 장애인령역 정책연구와 인재양성 교류를 강화하고 무장애환경 건설에 조력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데 지혜와 힘을 기여할 방침이다.

중국장애인련합회 당조 서기이며 리사장인 주장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 장애인사업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청화대학교는 학과와 인재 우세를 적극 발휘해 장애인사업 발전에 유력한 지지를 주었다. 과학기술로 장애인 돕기는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고 새시대 장애인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첨단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령역이다. 서로 손을 맞잡고 전방위 심층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재활, 체육, 무장애환경 건설과 인문사회과학 등 령역의 학과 건설, 기술 연구개발, 인재 양성 등의 협력강도를 더한층 높이며 장애인에 조력하는 과학기술의 공급과 수요의 접목을 촉진해 우리 나라 장애인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

협의에 따라 쌍방은 과학기술로 장애인 조력을 추진하고 인재양성 교류를 강화하며 고차원 지혜고를 공동 건설하고 재활의료종합체를 합작, 건설하는 등 면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중국교육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