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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가무단, 또 한번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무대에 오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7일 16시37분    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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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틱톡과 련합으로 출범한 "방송을 합시다! 국조" 프로그램이 12월 27일 저녁 7시 30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문예채널(CCTV-3)을 통해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CCTV영상(央视频), 틱톡 등 플랫폼에서도 동시에 방송되며 12월 28일 저녁 7시 30분에 음악채널(CCTV-15)에서 재방송된다.

프로그램에는 국조문화 방송인과 유명 배우들이 참가했는데 연변가무단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도합 16명 배우를 파견하여 북경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리허설과 록화에 참가했다. 연변가무단은 장고춤, 상모춤, 조선족전통기악, 고전 가무 등 무형문화재 항목들을 선보였는데 연변의 무형문화재 전승과 보호사업을 충분히 전시하고 중화 우수전통문화에 대한 체현과 승화를 보여주었다.

"방송을 합시다! 국조" 프로그램은 국조를 주제로 틱톡에서 전통문화를 열애하고 형상이 건전한 방송인들을 집합하여 기악, 노래, 랑송, 춤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시대 젊은이들의 민족문화적 자신감을 보여주고 새로운 시대의 풍모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몇년간 연변가무단은 공연방식을 혁신하고 틱톡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각 민족의 상호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터전을 건설했다. 지금까지 연변가무단은 생방송 183차례 진행했는데 각종 매체에 140여차 보도되였으며 가무단 공식 틱톡계정과 개인계정의 팔로워는 60만에 달했다.

그동안의 노력을 거쳐 연변가무단 틱톡계정은 "2023년 전국 정무 틱톡계정 우수창작자", 2023예술방송계획-틱톡 생방송 원단 전문 '걸출선봉상', '우수원단상', '년도종합인기순위 top10상', '배우 돌파상(황매화)'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网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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