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온라인게임은 많은 소학생들이 좋아하는 오락활동이 되였다. 그러나 일부 소학생들은 게임과몰입방지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어른들의 신분증 정보를 리용해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는데 이는 사기꾼들이 짜놓은 함정에 빠져 재산 피해를 보는 등 문제를 초래했다.
운성 소학생 학부모 위챗 도난 유도당해
운성시 염호구 한 소학생은 부모의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가 범죄자가 게임피부를 주겠다면 소셜계정을 추가하도록 유도했고 부모의 관련 계정, 휴대폰번호, 이메일 인증코드를 가로채 부모의 소셜계정에서 3만원을 훔쳐가려고 시도했다.
진중 11세 소학생 협박에 의해 만원 사기당해
11세의 소학생 장모모는 부모의 휴대전화로 게임을 할 때 무료로 게임피부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고객서비스센터’ 통신계정을 추가한 후 ‘고객서비스센터’로부터 미성년자 조작오류로 회사 재정이 동결되였다며 동결해제에 협조하지 않으면 부모를 기소해 감옥에 보내겠다는 련락을 받았다.
건의
부모: 자녀의 인터넷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자녀의 일상동태에 주의를 기울이며 개인 정보를 잘 보관하고 자녀가 낯선 사람, 다양한 유혹을 쉽게 믿지 않도록 교육해야 하며 자녀가 인터넷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학교: 온라인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과정, 홍보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사기방지의식과 자기보호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플랫폼: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하고 얼굴인식과 같은 기술수단을 늘리고 미성년자의 게임시간 및 소비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등 실명인증 및 심사기제를 보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