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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BMW 공장, 곧 관광지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3일 02시27분    조회: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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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양 지하철 3호선 서쪽 구간이 정식 개통되면서 화신 BMW 철서공장 리달구역과 대동공장이 산업 관광 오픈 준비를 마쳤다. 머지 않아 대중들은 가까이에서 스마트 제조와 친환경 생산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리달역과 철서 자동차 공장역은 BMW 심양 생산기지와 도심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 BMW 직원들에게는 저탄소 출퇴근 옵션을 제공하고 대중들에게는 심양 현대 산업의 정수를 가장 잘 보여주는 화신 BMW를 방문하는 편의를 제공한다.

 

공장이자 관광지

 

2017년, 화신 BMW 철서공장은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4A급 관광지로 승인된 자동차 제조 공장이 되였다. 지난 7년 동안 철서공장은 심양 산업 관광의 명함장 역할을 하면서 루계로 약 13만명의 관광객을 맞았다.

 

대동공장과 리달공장의 산업 관광이 개시되면 BMW 심양 생산기지는 수용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해 스마트 제조, 지속가능한 개념, 인문 예술의 아름다움이 융합된 몰입형 체험을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지하철역, 새로운 려정

 

심양에 뿌리를 박은 지 20여년이 된 화신 BMW는 지역 경제, 기술 및 사회 발전에 깊이 융합했고 심양의 훌륭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인프라 건설의 혜택을 받아왔다. 리달역과 철서 자동차 공장역은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BMW 직원들의 저탄소 출퇴근 수요를 충분히 고려했다. 개통후 운영 시간은 출행 피크타임과 생산 교대 시간에 맞춰 조정되는데 이는 지하철 운영 효률을 최대화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출퇴근에 편리를 마련해 BMW의 생산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BMW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리달역과 철서 자동차 공장역은 산업의 아름다움과 지속가능한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 두 지하철역은 시민들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지역 경관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했다.

 

새로운 공업 관광지와 새롭게 개통된 3호선이 더욱 많은 사람들을 BMW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BMW의 품질’과 ‘중국 스마트 제조’의 깊은 융합을 생동하게 체감하면서 심양 공업 문화의 전승과 혁신을 실감해보자.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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