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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거리, 새해맞이 행사로 인산인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5일 14시36분    조회: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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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풍선 날리기, 수많은 관광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휴대폰으로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2월 31일 밤, 새해맞이 인기 목적지로 떠오른 장춘시 홍기거리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점심부터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을 찾아 새해맞이 행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현장에는 인기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흥겨운 불꽃놀이, 소망풍선 날리기 등 행사가 진행되였고 관광객들이 새해 카운트다운(倒计时)을 함께 웨치며 새해 분위기를 절정에로 이끌었다.  

한 관광객이 홍기거리에서 인기 불꽃 ‘핑크 오션 개틀링(粉色海洋加特林)’을 터뜨리고 있다.

홍기거리에 모인 관광객 얼굴에 웃음이 가득차 있다.

만달광장의 밤, 인산인해를 이루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인기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 관광객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다.

미녀들이 불꽃 ‘선녀봉(仙女棒)’을 휘두르고 있다.

/손맹번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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