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돈화 빙설 자가용관광으로 겨울 풍경 선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6일 12시11분    조회:8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길상돈화와의 만남, 림해설원 횡단’ 빙설 자가용려행 활동 개막식이 돈화만호국제호텔에서 열렸다. 내몽골, 료녕, 길림에서 온 20여명의 도요다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활동 참가자들은 만호국제호텔에서 출발해 울창한 숲과 눈 덮인 설원을 가로지르는 겨울철 자가용 관광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발해호, 3305 공장, 한장향을 거쳐 신개령 림산작업소로 향했다. 이들은 험준한 자연의 눈길에서 오프로드 차량을 능숙하게 다루며 스릴과 짜릿함을 만긱하고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2025년 겨울시즌을 맞이하며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겨울철 자가용 운전탐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진행, 먼저 자가운전클럽과 함께 내몽골 지역으로 여러차례 답사를 다녀왔으며 로백산, 신개령, 석문자 림산작업소 등 실제코스를 꼼꼼히 체크하고 행사 홍보를 위한 영상콘텐츠 6편을 제작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 메뉴얼을 작성하고 눈길 주행에 필요한 눈삽, 얼음 깨는 도구, 견인줄 등 구조장비를 충분히 확보한 뒤 참가자들이 즐겁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2~ 3일 일정의 다채로운 자가운전려행 코스를 설계했다.

이번 자가운전려행은 ‘장백의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길상돈화, 빌성축제’ 2024년─2025년 돈화시빙설축제 계렬 관광행사의 일환이다.  앞으로 2개월 동안 돈화시에서는 동계수영대회, 속도스케트대회, 눈밭축구대회, 눈싸움대회 등 다양하고 력동적인 겨울 스포츠 대회가 개최되는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본지종합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1
  • 새해초부터 전 성 상하 여러 업종은 ‘출발이 바로 결전이고 시작이 바로 스퍼트’라는 열의로 전력을 다해 새해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제조업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로동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모든 부품을 정성껏 다듬어 주문서가 제때에 인도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년간 량곡...
  • 2025-03-07
  • 량곡안전을 보장하는 데로부터 경작지자원을 보호하는 데까지, 자연보호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데로부터 동북 흑토지의 수토류실을 정비하는 데까지… 련속 2기 전국정협 위원인 리화약은 지난 몇년간 흑토지대를 중심으로 방문조사를 진행했다. ‘흙의 온기’가 느껴지는 제안들은 그가 얼마나 확고하고 꾸준히 직무를...
  • 2025-03-07
  •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적극 건언헌책하고 있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장야 길림성 전국정협 위원들이 분조심의 시 적극 발언하고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점청 리억장  编辑:유경봉
  • 2025-03-07
  • 모바일 인터넷 발전의 물결속에서 다양한 APP 플래트홈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풍부히 하고 편리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플래트홈 규모의 확대와 사용자수의 급증에 따라 업체와 사용자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에서 전국정협 위원 김헌은 이 문제에 대한...
  • 2025-03-07
  • 3월 5일, 길림성 소속 전국정협 위원인 려애휘(오른쪽 사람)가 호북성에서 온 엄건병위원과 소조회의에 앞서 서로 교류하고 있다. “저는 길림성에 가본 적이 있고 길림성농업과학원 등 부문과도 교류 협력이 있었어요. 길림은 경치가 아름답고 길림 입쌀은 맛있죠.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어요!”“우리 길림성에는 장...
  • 2025-03-07
  • “인삼은 동북지역 민간전설과 전통의약 문화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아이들이 일찍부터 인삼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고향의 문화적 저력을 심층적으료 료해하게 하는 것은 중의약문화의 혈맥을 이어하고 전승하는 데 유리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량회에...
  • 2025-03-07
  • “량회 전날, 민영기업좌담회가 열렸다. 또한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조치를 착실히 시달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의 합법적 권익을 법에 따라 확실히 보호할 것을 제기했다. 민영기업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로서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에 대한 중시는 나를 진작시키고 감동시켰다.” 3...
  • 2025-03-07
  • 최근, 전국부녀련합회는 우수한 녀성 및 집단을 표창하고 동시에 더욱 많은 녀성들이 중국 현대화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10명에게 ‘전국 3.8 붉은 기수 모범’칭호, 596명에게 ‘전국 3.8 붉은 기수’칭호, 395개 단위에 ‘전국 3.8 붉은 기 집단’칭호 및 599개 단위에 ‘전국 녀성문명 모범집단’칭호를...
  • 2025-03-07
  • 3월 5일 ‘연길시 및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활동이 단산사회구역 뢰봉광장에서 가동되였다.이날 가동식은 뢰봉반 문화예술대의 가무 <잊을수 없는 하루>로 막을 열었다. 대합창 <뢰봉을 따라배우자>는 뢰봉을 따라배우고 뢰봉정신을 실천하려는 현장 참가자들의 열정을 적극 불러일으켰다...
  • 2025-03-07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