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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길림 생태 10대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7일 14시18분    조회: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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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바라본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풍경

1.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건설 새로운 성과 거두어

3년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공원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고 동북 호랑이, 표범 등 양생동물의 개체군수가 현저하게 증가됐다. 현재, 공원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야생 동북범과 표범의 수량은 설립 초기의 27마리와 42마리 정도에서 각각 70마리와 80마리 정도로 늘었고 ‘동북 호랑이, 표범 배로 증가’를 실현했다. 꽃사슴, 메돼지, 노루 등 동북범과 표범의 주요 사냥감 군체의 상대적 풍부도는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2. 길림성 44년 련속 중대 삼림화재 발생하지 않아

2024년 길림성 가을철 삼림초원 방화기가 종료되면서 1년 동안 중대한 삼림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길림성은 44년 련속 중대 삼림화재 미발생 목표를 실현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길림성의 생태안전을 보장했다.

3. 고목명목에 전방위 ‘보호산’ 씌워

길림성에 고목은 7만 800그루, 명목은 3그루 등록되여 있다. 수령이 가장 긴 고목은 왕청림업유한회사 황구림장의 동북주목으로 수령이 근 3,000살에 달한다. 2024년, 길림성은 고목명목에 관한 응급조치 및 회복 작업을 수행했다. 응급회복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쇠약 고목 19그루를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물갈퀴도요새 두마리가 여울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4.길림성, 최초로 물갈퀴도요새(半蹼鹬) 머머거습지에 ‘정착’ 감측

2024년 7월, 길림머머거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은 조류에 대한 감측을 수행하면서 최초로 국가 2급 보호조류인 물갈퀴도요새가 이곳에 후대를 번식하는 것을 감측했다.

5.길림성, 국내 최초 성급 측면의 전국 탄소시장 계약실행 위험예방통제제도 출범

2024년 9월, 길림성은 〈길림성 탄소시장 계약실행 위험예방통제 사업방안〉을 인쇄발부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된 성급 측면에서 출범한 전국 탄소시장 계약실행 위험예방통제에 관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탄소시장의 계약실행 위험예방통제에 관한 기제를 건립, 보완하고 중점 배출단위의 탄소 배출권 분배량을 청산하는 것을 규범화함으로써 탄소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6.〈길림성 륙생(陆生)야생동물 보호조례〉 정식 실시

2024년 3월 1일, 〈길림성 륙생야생동물 보호조례〉가 정식으로 실시됐다. 이는 길림성의 야생동물 보호사업이 의법치리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함을 상징하며 길림성 최초 륙생야생동물보호에 관한 지방성 법규로 해당 분야의 립법 공백을 메웠다.

길림 챠간호보호구 연안에 인공림이 아득히 펼쳐졌다.

7.길림성 국유림장 개혁 새로운 단계 올라

길림성은 국유림장에 대해 개혁을 실시한 이래 저개발 국유림장의 기반시설과 산업 부대시설을 지속적으로 부축하고 경제림산업 시범기지와 림목종묘기지를 중점으로 육성하며 생태양식대상을 실시하고 특색생태관광기지를 발전시켰다. 2024년까지 길림성 저개발 국유림장은2,922만 3,100원의 경제수입을 실현했으며 일인당 수입은 6,177원 증가됐다.

새끼 중화추사오리가 깃털을 다듬고 있다.

8. 중화추사오리 수량 5년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늘어

다년간 길림성은 중화추사오리 등 멸종위기의 야생동물들을 위해 많은 보호사업을 했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번식하거나 머물렀다가 가는 중화추사오리는 600여마리에 달하며 개체수는 5년전에 비해 2배가 넘었다.

9. 길림 생태환경 구역별 관리통제에 ‘근거’ 제공

2024년, 길림성은 〈생태환경 구역별 관리통제를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 편찬사업을 조직완성했다. 구역별 관리통제의 강화를 둘러싸고 고수준 보호를 실시했으며 고품질 발전을 조력했다. 관리기제를 건전히 하고 조직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관리통제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실행하는 데 체계적인 계획과 포치를 했다.

10. 길림성 여러 ‘무페세포’ 824개 건설

길림성은 ‘무페도시’ 건설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성급 〈‘무페세포’ 건설지침(시행)〉과 최초 세분화 평가표준인 성급 ‘무페도시’성과 평가방법을 출범했다. 현재 전성에서 각종 ‘무페세포’ 824개를 건설했는바 적은 것에서 많은 것으로, 점에서 면으로 보급되는 전 역 ‘무페도시’ 건설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도록 추진했다.

/길림일보, 편역: 랭우함 실습생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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