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7일, 길림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정업생물과학기술지주(控股)유한회사는 나스닥증권거래소에 상장했는데 이는 길림성 최초이며 동시에 우리 나라 내지의 동물용백신업종의 첫 미국상장기업으로 되였다.
최근년간 ‘하나의 중심, 4개의 기지’분투목표를 둘러싸고 길림시는 우량금융환경을 힘써 구축하고 ‘건고육성(建库培育), 전반추진(专班推进), 전문훈련’등 방식으로 기업의 상장을 추진하여 자본시장을 빌어 고품질발전을 가속화했다.
2004년에 설립된 정업생물은 동물약품생물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써비스에 종사하는 첨단기술기업으로서 ‘길림성 동물백신공정연구쎈터’, ‘길림성 동물백신과학기술혁신쎈터’건설을 허가받았다.
정업생물은 세포부상(悬浮)배양과 유전자공학백신 등 14개 GMP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개 제품번호를 획득하고 80여개 규격제품은 돼지, 소, 양, 애완동물 등 동물백신을 포함하며 제품은 국내 29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판매되고 있으며 월남, 파키스탄, 애급 등 국가에도 수출하여 ‘길림성 동물용 생물제품 수출 시범기업’이 되였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정업생물은 국내 동물용 백신 시장 점유률 10위, 년평균 수입 증가률 1위를 차지해 최근 5년간 루적 생산액 13억 2500만원, 세금 납부액 2억 9800만원을 달성했다.
정업생물 관련 책임자는 "기업은 증권시장 상장을 새로운 기점으로 자본시장의 힘을 빌어 혁신능력과 시장개척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국제와 국내 두 시장을 확장하며 제품을 더 우수하게 하고 브랜드를 강화하며 대규모로 할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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