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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통상구 인원왕래와 다국간 운수량 지속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0일 09시02분    조회: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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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길림성 여러 통상구의 인원 왕래와 다국간 운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였다.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참의 루계 봉사보장출입국인원은 연인수로 174만명, 교통운수도구는 9만 4,000대(렬, 차)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와 62% 증가했다. 그중 외국적 인원은 연인수로 77만 5,000명으로 총량의 4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1% 늘어났고 국제 관광인원은 연인원수로 약 100만명으로 총량의 57%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났으며 무비자입국 외국인은 연인원 15만 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중국이 더 많은 국가와 무비자 협정을 체결한 후 려행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최신 수치에 따르면 훈춘고속도로와 연길공항의 출입국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와 72% 늘어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 나라가 한국과 일본에 대해 일방적인 무비자정책을 실시한 첫달, 무비자로 길림성을 찾은 한국인과 일본인 수가 전달 대비 386.3% 증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참은 이민관리개혁과 정책제도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우리 성이 우리 나라에서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를 구축하는 데 조력하며 변방검사 봉사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전략에너지물자우선통관, 상품차수출원스톱통관, ‘장춘-훈춘-유럽(长珲欧)’화물렬차 24시간 통관, 다국간 관광쾌속통관, 다국간 전자상거래무역예약통관 등 5가지 ‘통관 신모식’을 혁신적으로 구축하여 기업원가를 낮추고 통행의 질적효과를 높이며 중국-로씨야 무역의 관건적인 물류중심건설을 지원한다.

전력 봉사로 길림성의 대외개방을 보장했다. 길림출입경변방검사총참은 인민과 기업에 편리를 도모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6가지 조치를 혁신적으로 출범했으며 전성 변방검사기관이 일련의 지방발전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포치했다. 제1회 ‘변방검사봉사 기업의 날 및 편리한 길림 방문’ 활동을 개최했으며 매년 4월 2일을 ‘변방검사 봉사 기업의 날(边检服务企业日)’로 정해 전 성의 변방검사 기관이 주동적으로 당위원회와 정부를 방문하도록 지도했다. 100여개 기업과 항공사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5,000여차의 질문에 답변하고 신속한 처리, 조기경보, 신용통관 등 12가지 통관보장제도를 최적화하여 통상구 경영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도왔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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