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주 및 연길시 ‘2025년 취업원조월 초빙회’ 활동이 연길시취업봉사국 1층에 위치한 연길시인력자원시장에서 열렸다.
연길시취업봉사국의 소개에 따르면 ‘취업 방조, 진심 어린 도움’을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취업곤난 인원들을 위해 창업, 취업 방조와 정책, 봉사, 온정을 전달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의 영향력과 실효를 높이기 위해 연길시취업봉사국은 활동 전 96885 길인 온라인, 틱톡, 위챗 플랫폼,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들을 충분히 리용해 다각도로 초빙회를 선전, 구직인원들이 사전에 미리 초빙 관련 정보를 료해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번 초빙회에는 호텔, 관광, 의료, 봉사, 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일터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 특별히 장애인들을 위한 일터를 마련한 가운데 연길시 4개 기업에서 물업관리, 편민봉사, 환경미화, 원격봉사, 식품 등 35개의 애심일터를 제공했다.
이날 초빙회에는 모두 38개 기업이 참가해 739개의 일터를 제공한 가운데 6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기업들과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이 밖에 연길시취업봉사국은 현장에 정책자문대를 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에게 소액담보대출, 첫 창업 보조금, 공익성일터, 령활취업 보조 등 창업, 취업 관련 정책을 선전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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