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국제전파쎈터 정식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0시49분    조회:1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계에 중국 이야기 널리 알리는 길림의 새로운 장 열어

당의 20기 3중전회와 길림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국제련동전파체계를 구축하며 중국 및 길림의 이야기를 한층 더 잘 들려주기 위해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1월 11일에 길림성 장춘시에서 정식으로 설립, 길림성 선전부장회의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와 길림성정부 당조 성원인 김육휘가 길림성국제전파쎈터를 위해 현판을 제막했다.

길림성은 수천년의 빛나는 력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시대 중국 대외개방의 중요한 북방 창구이자 동북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요한 허브이기도 하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의 설립은 길림성의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선택일 뿐만 아니라 문명교류 및 상호참조를 촉진하고 국제적 리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매체 융합을 촉진하고 국제전파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탐색이기도 하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는 길림성위 선전부가 4개 성급 국제전파쎈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국제전파 업무 메커니즘으로서 길림성 내외의 다양한 국제전파 자원을 총괄하고 국내외 통합적 전파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외 련동, 생산, 발표 및 전파를 련결하는 국제전파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다양한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지역 및 국가 전파 플래트홈을 기반으로 시너지효과, 루적 보완, 통합 전파, 품질 및 효률성이 향상된 길림성 특색을 갖춘 국제전파 련합을 구축하여 길림성의 ‘글로벌 친구동아리’의 범위를 확장하고 수준이 높은 대외개방 공간을 구축하는 데 새로운 원동력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길림성국제전파쎈터가 설립된 후, 중점 대외전파 내용과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기획, 실시하여 길림국제전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기 회의 토론 등 제도를 통해 내용협동, 생산전파, 자원공유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하나의 중심 배치, 여러 플래트홈 련동’의 업무사슬을 형성하게 된다. 길림일보국제전파쎈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국제전파쎈터, 길림넷미디어국제전파쎈터,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등 4개의 국제전파플래트홈을 조정하여 중앙매체, 경외매체, 경제무역협력, 문화교류, 국제인맥 및 대학교싱크탱크(智库) 등 여러 방면의 력량을 통합하여 대내외 전파의 동시일체를 추진하여 길림성 국제전파의 새로운 패턴을 공동으로 구축하게 된다.

길림성에 립각하여, 중국을 향해, 세계를 바라보는 길림성국제전파쎈터는 길림성의 국제전파와 대외교류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기구와 단체를 지속적으로 련합하고, 각자의 미를 존중하며 서로의 미를 한데 어우르는 문화전파와 교류의 악장을 연주하고, 길림이 진정으로 세계로 진출하고 전세계가 길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손맹번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16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