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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유전 2024년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 력사상 최고치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1시00분    조회: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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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길림유전은 총 524만 톤의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을 완성했고 동기대비 32만5,000 톤 증산하여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뛰여넘으며 각종 업적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길림유전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질적 효과와 효률이 모두 향상된 성적표를 거두었으며 천만톤급 록색에너지기업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길림유전은 오래된 유전의 '밸러스트 (压舱石)'공정기술 로선을 선도로 SEC 저장 채광 균형 공정 등 '4대 공정'으로 생산량이 안정되였다. 송남구가 2024년 원유 생산을 원만히 완수함에 따라 로후 유전이 '늙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구는 정밀한 물 배수 조절과'대형 플래트홈 조정 + 신에너지 융합' 등 조치를 통해 자연체감률이 동기 대비 0.3% 하락하고 회수률은 동기 대비 0.2% 상승했다.

천남 배치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 직면한 길림유전은 신구와 로구가 손잡고 다시 한번 분발하여 '재래식 가스 립체탐사 개발, 혈암가스(页岩气) 규모의 효익 건설'이라는 2대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지질공사의 '일체화'를 실시하며 실용기술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건립했다.

길림유전은 계속해 국가의 ‘더블 탄소(双碳)’기회를 서둘러 틀어쥐고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자체의 저탄소전환의 새로운 경로로 삼았다. 2024년에는 신에너지 루계 발전량이 6억킬로와트를 돌파하고 가스 대체능력이 4,600만 립방메터를 초과해 청정에너지 종합리용대상의 신규 생산능력이 그룹회사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석유 첫 신에너지 국제탄소자산대상에는 길림유전 15만킬로와트 자체수취풍경발전대상은 평온하게 730일간 운행되였고 루계로 6억 4,000만 킬로와트시의 록색발전을 발전시켰다. 중국석유회사의 단일 규모 최대 풍력발전 대상인 앙거(昂格) 55만 킬로와트 풍력발전 대상은 '1년 1개 공정'을 실현해 전력 업계에서 동일 규모의 건설 속도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8개 여열 리용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포장하여 국제탄소자산프로젝트로 개발함으로써 8,000톤의 탄소감소를 실현했다. 신설 채유공장 Ⅲ구역 탄소 제로 시범지역 다원에너지를 융합해 루적발전량 400여만킬로와트시로 운행하여 운행원가 근 100만원을 절감했는바 길림석유화학-길림유전 이산화탄소 도관공사 착공이 림박해 CCUS 기술이 곧 상업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된 유전의 '록색 함유량'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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