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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그라나다 총리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10시59분    조회: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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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13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 방문한 그라나다 미첼 총리를 접견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서장 팅르현 지진피해와 관련해 중국정부와 인민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사의를 표하고 중국 서남부의 고해발지구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에서 중국은 가장 짧은 시간내에 구조와 림시대피 사업을 끝내고 가장 짧은 시간내에 재건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정부는 지진구조의 승리를 이룩할 신심과 능력이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가 근년래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서로 존중하고 쌍방은 평등하게 대하면서 정치신뢰를 부단히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제 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이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들 사이 친선이 갈수록 돈독해졌습니다. 중국은 그라나다와 함께 두나라 발전전략 사이 접목을 강화하고 쌍무협력을 추진해 더 큰 성과를 이룩하고 두나라 인민의 더 큰 복지를 도모할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관계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수교 20년 동안 두나라 관계 발전의 성공적 경험을 총화하고 두나라 관계의 장원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려야 합니다. 중국은 그라나다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모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라나다와 함께 국정운영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고 제 령역의 친선래왕을 밀접히 할 것입니다. 중국의 발전은 그라나다를 포함한 각국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남남협력 구도 내에서 그라나다의 경제사회 발전에 도움을 제공하고 신에너지, 친환경 저탄소, 디지털 경제 등 분야에서 두나라 협력을 추진할 것입니다. 중국은 그라나다가 기후변화와 재해방지감소 분야의 능력을 격상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기후변화 문제에서 국제사회가 섬나라를 관심하고 섬나라의 요구에 귀를 귀울이도록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쌍방은 인적왕래를 긴밀히 하고 문화와 교육, 관광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민심소통을 한층 추진해야 합니다. 평등하고 질서적인 세계 다극화, 보편적 혜택과 포용의 경제 글로벌화를 주장하는 중국은 그라나다와 함께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 글로벌 문명창의를 관철해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려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까리브지역 국가와의 관계를 줄곧 중시해온 중국은 까리브지역 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도움을 제공하고 쌍방의 포괄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련다고 표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그라나다가 지난해 7월 특대폭풍의 피해를 받은 후 중국이 적시적으로 지원을 제공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미첼 총리는 지난 20년 동안 두나라 관계가 부단히 심화되였다고 말했습니다.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는 그라나다는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이 반드시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두나라 관계를 통해 많은 혜택을 본 그라나다는 중국과의 협력을 부단히 강화할 것입니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견지하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령도해 위대한 발전 성과를 이룩하고 발전도상국가를 위해 모범을 수립했습니다. 그라나다는 중국의 국정운영 경험을 학습할 것입니다. 글로벌 남방의 인솔자 중 하나인 중국은 대소국가의 일률적 평등을 시종 견지하고 각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무에서 언행일치를 견지하면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라나다는 중국의 편에 확고하게 서서 3대 글로벌 창의를 관철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입니다.

왕의가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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