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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소포’, 녀성들에게 따스함 전달 룡정시부련회 곤경에 처한 녀성에게 ‘어머니 우편소포’ 선물 2025-01-15 08:57:2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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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13일, 룡정시부련회 사업일군들이 선물한 ‘어머니 우편소포’ 가방을 받아안은 룡정시 시민 왕로인은 따뜻함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룡정시부련회 사업일군들은 한집, 한집 가정방문을 통해 목도리, 담요, 장갑, 두꺼운 조끼 등 겨울나기 옷과 용품들이 가득 담겨있는 주황색 ‘어머니 우편소포’를 어려움에 처한 룡정시 8명 녀성에게 직접 전달함과 아울러 새해의 축복과 문안을 전했다.

‘어머니’들의 건강 및 생활 정황을 자세히 료해하는 사업일군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 배달한 ‘어머니 우편소포’는 룡정시부련회에서 각급 부련회와 광범한 애심인사들을 동원하고 애심물자와 애심기부금을 모아 준비한 음력설 전 특별한 ‘선물’이였다. ‘어머니 우편소포’를 하나씩 배달하면서 사업일군들은 곤경에 처한 녀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강상황, 생활정황 등을 상세히 물어보고 일일이 기록하고 또 그녀들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신심을 가지고 하루빨리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격려했다.

‘어머니 우편소포’에 가득 담긴 겨울나기 용품들.

룡정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곤경에 처한 녀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겨울나기 용품들로 ‘어머니 우편소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머니 우편소포’와 같은 따뜻함이 가득 담긴 자선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잠시 곤경에 처한 ‘어머니’들이 가득한 사랑과 행복으로 신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량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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