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흥성흥성한 장춘 영흥시장에서 아침시장 문화 체험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5일 15시20분    조회:1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

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

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위치한 영흥(永兴)시장은 시민들의 웃음소리와 장사군들의 사구려소리로 떠들썩하기 시작한다. 식객들은 각종 색, 향, 맛이 잘 어울리는 특색 미식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장사군들이 로점에서 손님들한테 능숙하게 무게를 측정하여 포장해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  

매일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도시도 일깨우는 아침 시장은 장춘의 활력과 온도를 잘 반영하고 있다.

로점 앞에서 석류를 고르고 있는 시민.

털이 잘 처리된 돼지족발을 판매하고 있는 장사군들

고객들이 각양각색의 과자를 고르고 있다

동북특색 꽃무늬로 만든 모자를 써보는 어린이

‘산사떡(山楂糕)’ 및 조선족의 김치, 짠지 등의 인기가 높다.

김이 무럭무럭 피여나는 신강 양꼬치. 

줄을 서서 미식을 기다리고 있는 식객들 

/글 손맹번기자, 사진 최승호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85 486 487 488 489 4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