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형사사건 25.7% 감소
10일, 공안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형사사건은 동기 대비 25.7% 감소하고 치안사건은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사회치안 형세는 지속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전국 도로교통안전 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련속 63개월간 특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전국 공안기관은 폭력배, 악세력 제거 투쟁을 상시화 하여 도합 121건의 폭력배 관련 사건, 1883 건의 악세력 관련 범죄사건과 각종 형사사건 1만 1700건을 수사 및 처리했다.
‘평안장강’ 전문행동을 심입 추진하여 장강수역의 특출 위법범죄 6700여건을 해명함으로써 장강수역의 생태안전, 경제안전, 공공안전을 유력하게 수호했다. ‘곤륜2024’ 전문행동을 지속 전개하여 식품약품안전 범죄사건 1만 7000여건을 해명했다. 마약금지 ‘청원단류’ 행동을 심입, 전개하여 마약사건 3만 8000건을 수사, 해명하고 각종 마약 24.4톤을 압수했다. 법에 의해 각종 경제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현행 경제범죄사건 7만 8000건을 수사 및 해명했으며 306억 7000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국문리검 2024’ 련합행동을 전개하여 각종 밀수범죄사건 5719건을 수사 처리했는데 사건에 련루된 금액이 1219억 3000만원에 달했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착실히 밀고 나가 환경자원보호 파괴 범죄사건 4만 8000건을 수사, 처리했다.
지난해 공안기관은 호적업무 ‘다성 통일처리’와 신분증 등 타지역 업무 처리를 지속 심화하고 신분증 교체 및 재발급 ‘전 과정 인터넷 처리’의 전면 실시를 추진했으며 공안교통관리 개혁 새 조치를 부단히 내놓아 국경 경유 비자면제정책을 일층 최적화했다. 그중 ‘다성 통일처리’ 업무에서 공안기관은 루계로 463만건의 호적 전이를 처리하고 호적류 증명 275만건을 발급하며 처음 신청 수령하는 주민신분증 53만장, 림시주민신분증 174만장을 취급하여 대중에 많은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해주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안기관에서 208명의 경찰, 174명의 보조경찰이 순직하고 4743명의 경찰과 3710명의 보조경찰이 공무집행중 부상을 입었다. 전국 공안전선 1급 영웅모범 2명, 2급 영웅모범 59명에게 영예를 수여하고 전국 ‘공안 모범’ 개인 2명, 집체 6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기층 경찰’ 20명을 전형으로 수립하고 선전을 전개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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