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건강한 길림·즐거운 빙설운동’ 2024─2025년도 ‘달려라 소년이여’연길시 제3회 청소년 U계렬 속도스케트선수권대회가 연길시전민건강쎈터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경기는 여러 학교와 스케트구락부의 72명 꼬마 선수가 참여했다.
이번 경기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전민건강쎈터와 연길시연서체육오락봉사유한회사에서 협찬했다. 경기는 갑조(U10、U11、U12), 을조(U8、U9), 병조(U6、U7) 등 3개 조별로 나뉘여 각 조별마다 각각 남자, 녀자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나이가 어리지만 자세와 속도에서 일상훈련에 쏟은 피나는 노력을 구현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자신의 스케트수준을 제고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경기장에서 압력에 대처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인가를 배웠으며 팀워크와 상호 지지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연변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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