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동방항공이 운항하는 MU7707 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 안정적으로 착륙함으로써 연길에서 남경까지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알렸다.
연길에서 남경까지 가는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에 운항되며 기종은 에어버스 320이다. 항공편 시간은 남경에서 14시 35분에 출발하여 17시 10분에 연길에 도착하고 18시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21시 15분에 남경에 도착한다. 이 항로의 개통으로 연변과 남경 두 지역의 항공통로가 개설되였고 항행시간이 3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연변과 남경의 경제문화 교류와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연길에서 남경으로 가는 항로
승객자원을 심층적으로 개발하며 좌석률을 높이기 위해 1월 10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연변주 문화관광자원국과 해당 관광기업은 남경을 방문하여 항공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항공 및 관광 융합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했으며 항공편 초기 개통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첫 운항 당일, 입항승객은 119명에 달했고 출항승객은 122명에 달해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