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길림인삼, 그 기회 무궁무진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0시16분    조회:3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인삼산업 천억급에로 가속화 매진, 대표위원들 지혜와 계책 내놓다

세계에서의 인삼은 중국에서, 중국에서의 인삼은 길림에서 찾아봐야 한다.

인삼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이자 가장 우세와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길림성의 부민 산업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인삼 산량은 중국 총생산량의 60%, 세계 총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발전과 향촌 진흥을 촉진하는 데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인삼을 무우 가격으로 판매’하는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일련의 정책문건을 출범하고 업무전담반을 구성했으며 표준체계를 보완하고 시장질서를 규범화했으며 일인삼 일큐알코드(一参一码)를 널리 시행하고 과학기술 난제돌파를 실시했으며 선두기업을 인입하고 브랜드 선도를 두드러지게 했다... 일련의‘조합권’으로 정밀하게 힘을 발휘해 길림성의 인삼산업은 전대미문의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2024년, 전 성 인삼 산업의 종합생산액은 800억원을 돌파하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 성의 인삼 전체 산업사슬의 생산액 목표는 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원천으로부터 틀어쥐여 품질 기준 향상

‘천무 림하삼, 십만 백초왕.’(千亩林下参,十万百草王) 인삼의 가치를 진정으로 구현함과 아울러 물건이 진짜고 가격이 실속있으며, 품질이 좋은 제품은 적당히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이 정상상태가 되게끔 우리 성에서는 인삼 재배 조건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림하삼 재배를 힘써 발전시켰으며 인삼 유전물질 자원 보호를 강화하고 친환경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인삼을 재배하도록 인삼 재배 농민들을 인도하고 있다.

“표준화 재배 면에서 우리 성은 표준화 인삼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장백산 인삼 재배 련맹을 결성했으며 표준화 재배 기술 규정을 응용하여 인삼 재배 농민들에게 전면적인 양성을 실시했다.” 서회우 위원은 이렇게 말하면서 2025년, 장백산 인삼 재배 련맹은 인삼 재배의‘품질 제고’를 선도하는 것을 임무로 삼아 재배 규범화를 선도하고 인삼제품의 품질안전을 보장하는 기초에서 길림농업대학 등 대학교와 연구소의 전문가, 백명련맹 재배 엘리트들과 협력하여 고품질 인삼 재배 방안을 공동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천명의 인삼 재배 장인과 함께 만무의 고표준 기지를 건설하여 우리 성 인삼 산업이‘물건이 진짜고 가격이 실속있으며 품질이 좋은 제품은 적당히 비싼 가격이 되게 하’는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조력하겠다고 표시했다.

특색 브랜드 육성하여 고품질 발전 추진

‘장백산 인삼’이라는 신망 높은 간판을 빛내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성실을 근본으로, 품질을 생명으로 간주하는 인삼 본보기 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인삼 브랜드를 육성, 보호하는 데 장시간 공을 들이면서 전 성의 힘을 기울여 인삼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 성은 인삼 식품, 약품, 보건품, 화장품, 생물제품 5대 계렬 3,000여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 구축 면에서 우리 성의 ‘장백산 인삼’ 지역 공용브랜드 공유제품(共有产品) 생산기업은 54개에 달하고 브랜드 제품은 288종에 이르는바 량질의 선두기업의 생산 수준과 능력이 점차 향상되면서 브랜드 집군 효과가 한창 나타나고 있다.‘장백산 인삼’브랜드는 전국 28개 성(구, 시)의 374개 유명 지역 공용브랜드중에서 1위를 차지한 적 있다.”고 하면서 서대정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장백산 인삼 지역 브랜드를 계속 강화하고 다각적인 여러 경로로부터 착수하는 것을 탐구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체계적으로 장백산 인삼에 대한 이야기를 보호, 계승함과 아울러 인삼박물관, 전시관 및 대학교에 근거하여 장백산 인삼 이야기 보호 및 계승 중심, 장백산 인삼 이야기 특색 자원창고를 세우고 장백산 인삼 이야기 사이트를 설립해 인삼문화를 널리 알리고 인삼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야 한다.

전체 사슬 업그레이드로 천억급 산업 창출

‘백초의 왕’인 인삼은 약용가치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적인 건강챙기기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어떻게 인삼의 규모화, 규범화, 상업화 재배를 실현하여 인삼의 더욱 큰 약용가치를 발휘하게 하고 관련 산업사슬을 형성하며 지역경제의 발전을 추진할 지가 우리 성 과학연구원(연구소)의 연구방향으로 되였다.

“정부와 기업은 인삼 과학연구에 대한 자금 투입을 늘이고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가 심뇌혈관 질병과 로인병 예방치료중에서의 인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기제를 구축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장문풍 위원은 다중심, 대규모 견본,  무작위 대조 림상실험을 전개하고 인삼이 인체내에서의 약물동태학 및 약력학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업-대학교-과학연구기구 협력 혁신 기제를 구축하고 길림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등 대학교를 기지로 수정제약, 오동제약 등 기업과 련합하여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공동 구축함으로써 자원 공유, 우세 상호 보완을 실현하고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해 인삼 산업의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통화 인삼 재배 면적과 신선한 인삼 생산량은 전 성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생산액은 전 성의 근 절반을 차지한다. 어떻게 하면 ‘지역특산품’ 문장을 잘 써내 농업 우세 특색 산업의 전체 사슬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인가? “인삼의 약용가치를 한층 더 연구하는 외에 또 식용가치 방면에도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장보염 대표는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음식문화와 결부하여 인삼 주제 음식 체험을 내놓아 정부나 업계 협회가 조직해 인삼음식축제 등 행사를 개최한 후 언론의 홍보, 인터넷에서의 추천 등 방식으로 외지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끌어들여 인삼 료리를 맛보게 함과 동시에 스토리텔링 마케팅 방식을 통하여 인삼과 음식문화의 깊은 유래를 설명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인삼의 식용가치를 소개하고 인삼문화를 료해할 수 있도록 하여 ‘인삼 음식 려행’의 아름다운 체험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