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13일,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와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에서 '동주애심·초불행동' 제44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학생 10명에게 성, 시 조선족 애심인사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의 박학근 부리사장, 림방우 비서장 및 감사 등 관계자 일행과 료양시조선족련의회의 리림 회장, 신무현 상무부회장, 시조선족학교 김성철 당지부 서기 겸 교장을 비롯한 지도부 성원들이 참석했다.
백금화 시조선족련의회 부회장 겸 시조선족애심분회 회장은 빈곤가정 학생들을 위한 료양시 조선족 애심인사들의 성금 모으기 활동 상황과 애심기금 지원 상황을 소개했다.
박학근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 부리사장과 리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을 잊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견지해 인재로 자라날 것을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철 교장은 학교 전체 사생들을 대표하여 성, 시 조선족 애심인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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