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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조선족향, 오미자 재배로 치부의 길 개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5시28분    조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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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통화시 휘남현 루가조선족향은 림하경제의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오미자 재배대상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현지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루가조선족향은 풍부한 림지자원과 적합한 자연환경으로 림하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우월한 조건을 구비했다. 오미자 재배대상의 도입은 루가조선족향에서 향촌진흥의 새로운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오미자는 진귀한 중약재로 매우 높은 약용가치와 시장전망이 있다. 대상의 순조로운 실시를 보장하기 위해 루가조선족향은 강력한 조치를 취했고 토지 사용권을 적극적으로 조률했으며 오미자 재배에 충분한 토지자원을 제공했다.

현재 루가조선족향의 오미자 재배대상은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최초로 재배한 오미자는 성장세가 량호하여 년간 오미자 생산량이 40만근에 달하며 년간 생산액이 약 260만원으로 경제수익이 상당하다. 동시에 현지 1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는데 그중에서 빈곤가구가 40%를 차지한다. 1인당 5,000원의 소득증가를 실현하여 많은 촌민들이 집앞에서 취업할 수 있을뿐더러 수입도 증가할 수 있게 되였다.

금후, 루가조선족향은 림하경제에 대한 지원강도를 계속 높이고 오미자의 재배규모를 한층 더 확대하며 오미자의 심층가공산업을 적극 탐색하고 산업사슬을 연장하며 제품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루가조선족향의 림하경제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며 향촌진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마지원, 항흠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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