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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다양한 특색 겨울려행상품 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09시19분    조회: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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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겨울시즌 도문시에서는 ‘빙설 향수, 민속 체험, 국경 관광’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겨울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도문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문화, 스포츠, 관광을 련결시키고 도문시빙설락원을 중심으로 겨울축제를 펼치고 시내 곳곳의 관광명소와 어우러진 차별화된 겨울려행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도문시청소년속도스케트대회, 전민 썰매릴레이, 전민 빙상바줄당기기 등 다양한 겨울스포츠대회와 빙설 변경행 자원봉사활동, 겨울낚시대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3억명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설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전통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문시는 새해맞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섰다. 특히 량수진에 조성된 ‘백년시장’에 마련된 200여개의 난전들에서 다양한 설날 선물을 판매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0년 전통의 민가에서 온돌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세번째로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무형문화재 공연과 조선족 음식을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만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보름을 맞으며 룡춤과 사자춤 공연, 무형문화유산 무용대회, 무형문화유산 상품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풍성한 문화축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민속체험, 설날풍경’을 주제로 국문생태원과 백년부락 등 주요 관광지를 련결하여 설경감상, 꽃등축제, 눈사람 만들기, 봄맞이 춘련 붙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독특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려행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도문시는 또 ‘변경+커피’라는 독특한 테마를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관광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변경빙설, 도문과의 만남’이라는 빙설체험, 생태탐방, 문화체험, 자가운전려행 등 다양한 겨울려행코스를 개발하여 도문지역의 매력적인 국경 풍경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일광산에서 ‘새해 첫날 마시는 따뜻한 커피’라는 특별한 려행상품을 출시했는데 이를 통해 려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이다. 또한 87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86거리와 국문려행종합체 대상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려행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문시당위선전부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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