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 성실하고 착실하게 실행하여 새로운 장을 그리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2시21분    조회:3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성 량회,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

련 며칠간 전 성 량회는 성내 각 시(주)의 간부 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광범위한 간부 대중들은 전 성 량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성당위와 성정부의 배치에 통일시키며 안정 속에서 발전 진보를 추구하고 발전진보로 안정을 촉진하며 분발된 자세와 실무적인 태도 그리고 강한 능력으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전면적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장춘시정책연구실 부주임 왕지경은 “정부사업보고는 ‘발전의 내생동력을 증강하는데 초점을 맞춰 개혁의 진일보 전면 심화를 추동하는 데 진력할 것’에 대해 일련의 포치를 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과학기술혁신을 한층 더 심화하고 국유자산, 국유기업, 재정세무금융 등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으로부터 착수하여 ‘엄밀과 착실을 숭상하는’정신을 고양하고 개혁의 전면적 심화로 장춘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증가하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길림시취업국 국장 왕검은 “취업 안정은 민생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하면서 “단위 상하가 ‘대취업' 구도 구축행동, ‘대보장(大兜底)’지원부축행동, ‘대창업' 지원촉진행동, ‘대창업' 지지 촉진 행동 등 ‘취업 써비스 6대 행동' 을 서둘러 추진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충실하고 더욱 보장되며 더욱 지속가능한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얻게 할 것이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사평시농업농촌국 국장 장무는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길림성은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사평에서는 농업강시 목표를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현대화 대농업 건설을 다그쳐 농업현대화와 향촌진흥의 ‘2개 선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리수모식’을 힘써 보급하고 토지주식투자, 토지신탁관리 등 모식을 발전시키며 소규모 농가와 현대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촉진하며 보다 높은 차원, 보다 높은 품질 그리고 보다 효률적이며 보다 지속가능한 량식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격동되여 말했다.

통화시공업정보국 국장 강명림은 “정부사업보고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자원의 통일적인 계획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면서 “우리는 공업기업의  '지능화개조와 디지털 전환'을 전력 추동하고 디지털화작업장, 지능화 공장 건설을 전개하여 신형공업화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아울러 100가지 제품의 품질제고와 효익제고의 ‘단계 상승’을 추동하고 35개의 개발중인 제품의 신규 증가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백산시생태환경국 국장 주국휘는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백산시 생태환경계통의 광범한 간부들은 크게 고무되였다.”라고 하면서 “백산시는 생태우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전면적인 친환경 전환을 힘써 촉진하며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고품질 발전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 해결의 주선을 파악하고 대기, 물, 토양 환경의 질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량질의 생태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조선족자치주상무국 국장 리서는 “우리 성의 개발개방의 최전선으로서 연변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정부사업보고중의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을 확대’할 데 대한 포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는 최전선의식과 개방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체제와 기제를 서둘러 구축하고 보완할 것이다. 훈춘종합보호구,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등 각종 개발개방단지 플래트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대외무역 중점품목의 수출입 규모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국제전자상거래, 시장구매무역 등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서둘러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2023년 3월 29일 웽그리아 부다뻬슈뜨 캐슬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올 1월—10월 웽그리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18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11일, 웽그리아 국가경제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 1월—10월 웽그리아 숙박업소에서 밤을 묵은 중국인 관광객은 연인수로 총 44만 1,000...
  • 2024-12-15
  • 12월 14일, 한국 수도 서울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국 국무총리 (가운데) 한덕수가 림시국무회의를 소집하고 있다. /신화넷한국 국회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차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붙여 찬성 204표로 통과시켰다. 윤석열은 헌정 사상 노무현, 박근혜에 이어 세번째로 국회에서 탄핵을 당한 대통령으로 되였다....
  • 2024-12-15
  • 12월 8일, 할빈시는 올해 빙설시즌에 처음 만든 대형 눈조각품—제37회 태양도 눈박람회 ‘미스터 눈사람’을 선보였다. 높이 20m, 눈 사용량 4,000립방메터의 거대한 눈조각품은 상징적인 눈꽃모자와 붉은색 목도리을 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눈조각예술의 열정과 활력을 선사했다.12월 8일, 할빈시 올해 빙설시즌 첫번째 대...
  • 2024-12-14
  • 10일, 연변대학과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력동적인 청춘, 룡정에서 만남’ 겨울시즌 관광 설명회가 연변대학교에서 개최된 가운데 비암산온천옛마을과 ‘룡정호’ 민속관광렬차 등 관련 문화관광 기업들이 현장에서 각자의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대학생 대상 할인혜택을 선보였다. ...
  • 2024-12-14
  • 11일, 2024년 전국 관광상품 고급관리일군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강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문화관광부문과 관광상품협회, 문화관광상품 기업의 150여명이 양성반에 참여했다.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정책리론 해독과 실천경험 전수를 포함, 주로 관광상품 개발 트렌드와 개발의 중심 이슈, 무형문화유산을 활...
  • 2024-12-14
  • 12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장백 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제2회 연변 온천양생월간성과공유회가 룡정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활동은 ‘연변온천’브랜드를 전 지역, 모든 계절, 모든 주민, 다양한 산업,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로 확...
  • 2024-12-14
  •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발표 리강 총화연설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회의 참석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
  • 2024-12-14
  • 오스트랄리아 정치 뉴스넷 ‘대화’ 에 따르면 오스탈리아의 부동한 파벌의 정치인들은 중국계 유권자들과 더욱 잘 교류하기 위해 위챗(微信)과 샤오홍슈(小红书)등 중국의 소셜앱(사회관계망 써비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국어를 할 줄 모르더라도 그들은 중국어 보좌관을 고용해 계좌 운영을 도움받고 있다.그리고 이...
  • 2024-12-14
  • 12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 의하면 ‘북국 춘성의 눈놀이천지’를 주제로 하는 제28회 장춘빙설축제가 12월 17일 장춘‘빙설신천지’와 동시에 막을 올린다. 이를 기점으로 전 시 각 큰 빙설오락 대상의 전역적인 배치, 개원 및 빙설활동이 잇따르며 장춘의 ‘굿 빙설놀이’ 명함을 더 빛내게 된다. 이번 시...
  • 2024-12-13
  • 이른아침 6시 반, 중국인민대학 여러 학생식당 조식 창구 앞에는 벌써 긴 줄이 늘어섰다. 향긋한 고기소 만두, 바삭바삭한 꿀빵, 육즙이 넘치는 소고기 완자, 사르르 녹는 순두부… 전통 중식에서부터 양식 베이킹 음식에 이르기까지 입맛도 양식도 너무 다양하다.이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일찍 취침하고 일찍 기상하면서 조...
  • 2024-12-13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