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왕년과 대비해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관계로 중국 4대 경관중의 하나인 길림 무송은 쉽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초겨울에 들어서면서 첫 4성급 성에꽃 경관을 맞이한 뒤 드디여 1월초 소한이 지나서 대자연은 근사한 성에꽃을 다시 한번 활짝 꽃피워 관광객들의 눈을 호강케 하였다.
매일 길림시 무송 기상예보를 지켜보며 성에꽃 소식을 기다리던 길림시 조선족 촬영애호가들에게도 값진 기회가 찾아왔다.
1월 7일, 길림시 송화강땜 바로 아래에 위치한 유명한 무송관광지 아스하달에서, 1월 11일에는 길림시구역 무송관광지의 하나인 빈강남로와 소무송도에서 김성, 로현희 등 길림시조선족촬영애호가동호회 회원들이 카메라에 만개한 성에꽃 경관들이 담겼다.
아스하달에서./김성 촬영
빈강남로에서./로현희 촬영
소무송도에서./리화자 촬영
소무송동에서./김준석 촬영
소무송도에서./리려 촬영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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