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에서 열린 2025 빙설관광발전대회에서 길림시가 ‘2025년 빙설관광 10대 도시’의 영예를 따냈다.
최근 중국관광연구원, 할빈마체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빙설관광발전대회가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중국 빙설관광 발전보고(2025)’, ‘할빈 빙설관광 발전보고 (2025)’ 및 2025년 빙설관광 10대 도시와 혁신사례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빙설소비 활력을 불러일으켜 빙설경제 고지를 건설하자’는 대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길림시 문화관광 빙설산업 대표들은 국내 각지에서 온 관광업계 전문가 및 학자들과 광범위하고 깊이있게 교류했다.
중국관광연구원 빙설관광과제팀은 빙설관광자원 경쟁지수, 빙설관광수요 경쟁지수, 빙설관광시장 경쟁지수체계, 빙설관광 목적지 관리수준 등 지표에 근거하여 2025년 국내 빙설관광 목적지 경쟁력지수 10위권 도시를 종합적으로 추산해냈으며 길림시와 장춘시가 길림성의 대표로서 10강에 진입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길림시는 이미 련속 10년간 전국 빙설관광도시 순위 10위권에 들었다.
북위 43도 세계 황금분설대에 위치해 있는데다 중국 4대 자연의 기이한 광경중의 하나인 길림 무송이 있는 등 길림시의 빙설관광자원은 천혜의 혜택을 받고있다.
최근년간 길림시는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관광, 빙설상업무역, 빙설장비제조 등 ‘빙설 +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자원을 깊이 파고 혁신융합하여 새로운 장면을 만들고 새로운 활동을 출시하며 새로운 써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체험을 만들며 ‘무송의 도시 스키천국’이라는 금간판을 내걸고 빙설산업 발전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며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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