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군사위원회,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4시18분    조회:2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17일 오후, 중앙군사위원회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공연을 관람하고 자리에 모인 군대 로동지들과 전군의 정년리직퇴직 로간부들에게 명절인사와 새해축복을 보냈다(신화사 기자 리강 촬영).

북경 1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앞두고 중앙군사위원회는 17일 북경에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을 거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공연을 관람하고 자리에 모인 군대 로동지들과 전군의 정년리직퇴직 로간부들에게 명절인사와 새해축복을 보냈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수도 북경은 경사스럽고 상서로운 분위기로 가득찼다. 중국극원은 초롱을 달고 오색천으로 장식해 따뜻한 기운이 넘쳐났는데 새 중국을 창건하고 보위하고 건설하며 국방과 군대 건설에 뚜렷한 기여를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오후 4시경, 습근평은 로동지들 속으로 오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졌다. 습근평은 그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었으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 상황을 관심있게 물어보았으며 지난 1년 동안 당과 국가와 군대 사업이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로정과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함께 돌이켜보았다. 로동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군사위원회 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정치본성을 영원히 유지하며 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단결분투해 군대 창건 100주년 분투목표 난관돌파전을 게속 잘 치르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군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밝혔다.

“강국부흥의 발걸음은 대지를 뒤흔들고 난관돌파대오의 기발은 높이 날리네.” 경쾌하고 열렬한 가무 <나의 전투위치, 나의 새해>가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공연은 문예경기대가 병사를 위해 봉사하는 방식으로 열띤 강군의 실천을 보여주었고 확고하게 당을 향하고 힘을 모아 난관을 돌파하는 내포와 함의를 일관시켜 새 시대 인민군대의 새로운 기풍과 정기를 두드러지게 반영했다. 혼성합창 <추종>은 광범한 장병들이 새 시대 정치건군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겠다는 공동의 마음을 정겹게 표현했다. 가무악기공연 <싸운다면 싸운다>, <승전의 영광>은 실전 및 훈련 장면을 생동하게 반영했는바 장병들의 용감하고 두려움 모르는 강철 같은 의지, 언제나 싸울 준비를 하고 있고 언제나 승리할 수 있는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전투자태를 보여주었다. 연극적 요소와 무용을 융합한 <변경의 군가>는 변경을 지키는 장병들이 변경 제일선에 몸을 담그고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 정회와 책임감을 드러냈다. <당의 딸>, <기몽송>에서 발췌한 연극과 <항일군정대학교 교가>, <우리는 드넓은 도로를 걷고 있다> 등 경전가요메들리종목은 파란만장한 세월을 되새기고 분투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상황가무극 <빨래노래 재창>은 물고기와 물처럼 친밀한 군민간의 깊은 정과 힘을 합쳐 변방을 공고히 하는 모습을 감동스럽게 재현했다. 토막극 <본색>, 소합창 <당신의 총을 넘겨받아>는 혁명선배들의 전투이야기와 청년장병들의 강군이야기를 재현했는바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는 인민군대의 확고한 신념을 과시했다. 혼성합창 <영예감을 안고 목표를 향해 달려(光荣奔赴)>는 격정이 넘치는 선률로 공연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는바 반드시 건군백년목표를 달성하고 강대한 일류의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힘써 분발정진하려는 결심과 자신심을 보여주었다. 전반 공연은 검소하고 소박하며 군사적 요소와 전투적 요소가 다분했는바 강군문화의 전투능력을 높여 타승하고 수정혁신하는 웅대한 기세를 구현했다.

장우협, 하위동, 류진립, 장승민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관람행사에는 또 군사위원회기관 각 부문, 북경 주둔 군대 관련 단위의 지도일군들과 부대 장병대표들이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2
  • 13일 오후 위챗 공식측에서 발부한 소식에 따르면 위챗은 새 기능을 출시했는바 바로 음성 다시 듣기는 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위챗 음성 배속 재생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 위챗 음성 다시 재생 혹은 문자로 전환한후 배속으로 재생할 수 있다. ◎ 음성은 1.5배속으로 재생...
  • 2025-01-14
  • 이런 견해는 지나치게 과장되였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의 위험요인이지만 병원성 요인은 아닌바 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골다공증의 발생을 초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 미국,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스위스 등 국가 및 지역의 식이지침과 권장사항에서는 모두 커피를 건강 음료...
  • 2025-01-13
  • 일전에 9세에서 26세 사이의 남성에게 적합한 4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의 여러 새로운 적응증이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출시 비준을 받았다고 선포했다. 새로운 적응증의 비준은GARDASIL(佳达修)가 중국에서 현재 처음으로 유일하게 비준된 남성에게 적용할 수 있는 HPV 백신이 되였음을 의미한다. 이번에 비준을 받은 새...
  • 2025-01-13
  • 1월 12일, 2024년도 전국 10대 고고 새 별견 1차심사가 가동되였다. 후보항목은 모두 각 발굴자질단위가 주동적으로 신청한 것으로 국가문물국의 심사를 거쳐 길림 화룡대동유적 등 30개 항목이 확정되였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활동판공실이 투표를 조직해 추천된 20개 항목은 최종심사에 진입한다. 길림 화룡대동유적...
  • 2025-01-13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음력 보름)부터 2월 22일까지(정월 25일) 총 40일이다. 음력설운수 항공편 보장을 잘하고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갈래 항로를 더 추가하거나 새롭게 추가하여 려객들의 음력설련휴 다원화된 출행수요를 만족시킨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2025년 1월 14일부터 연길-남경...
  • 2025-01-13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호흡기질병 예방치료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왕려평은 질병예방통제부문은 스마트화 다분기 촉발 전염병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를 수립하고 모니터링경로를 확장하여 전국에서 1000여개 급성호흡기전염병 초소모니터링병원을 선택했다. 그중 2...
  • 2025-01-13
  • 교육부는 13일 본과 고등학교 설립을 동의할 데 관해 공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고등교육법> <일반고등학교 설립에 관한 잠정조례> <일반본과학교 설립에 관한 잠정규정> <본과층차 직업학교 설치기준(잠정)> 등 관련 규정 및 제8기 전국 고등학교 평의위원회의 조사 및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부 ...
  • 2025-01-13
  • 학기말이 다가오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AI를 도우미로 사용하고 있는데 두꺼운 책과 자료를 읽거나 인터넷 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데터를 찾는 것보다 AI를 사용하여 과제를 완성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하지만 AI 림용 사례도 있어 5분 만에 종강론문 한편을 완성한다든가 10분 만에 PPT 리포트...
  • 2025-01-13
  • “마을주재 사업팀이 제때에 도와준 덕분에 집안살림이 다시 안정을 찾았다.” 감숙성 림조현 팔리포진 연천자촌 촌민 모영생이 진심으로 말했다. 모씨네의 수입은 주로 농사에 의존하는데 재작년에 집에 아픈 사람이 생겨 이미 빈곤에서 벗어난 생활이 다시 조금 휘청거렸다. “집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 “나가서 일하...
  • 2025-01-13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