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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우호포럼 심양서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0일 14시42분    조회: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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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중한 관계발전을 위한 '2025 중한 우호관계 포럼'이 60여명 해내외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료녕성 심양시 웨스틴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최희덕총령사가 축사를, 민주평통자문회의 중국지역회의 박영완 부의장이 환영사를 했다.

포럼에서 한국광운대학교 국제학부 신봉섭(전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초빙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전 동북아개발연구원 중조교류센터 김경수 비서장, 연변대학 박동훈교수,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 함명식 교수 등 인사들이 종합토론 발언을 했다.

한국광운대학교 국제학부 신봉섭 교수는 '중한관계 발전과제'라는 제하의 주제발표에서 "중한 관계는 량국의 현재와 미래에 매우 중요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발전에 유리하다"고 하면서 "중국의 부상은 한국경제에 기회로 되고 한국의 발전은 중국경제에 유리하다. 그러므로 량국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발전을 위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동북아개발연구원 중조교류센터 김경수 비서장은 중한문화적 방면에 대한 강연으로 "중한 량국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노력으로, 서로의 리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변대학 박동훈교수는 중한관계에 대해 2022년 기준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제1무역 대상국이며 한국 또한 중국의 제2무역 대상국이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중한관계에서 량자간의 공동리익을 확대시켜 나가는 한편 핵심리익 존중 등 서로 협력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량국 상호간의 충분한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여 리해의 폭을 넓혀야만 그동안 루적되였던 상호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고 량국관계를 보다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갈수 있을것이다"고 부연했다.

길림대학 공공외교학원 함명식교수는 "중한 량국의 성장 주도, 수출 주도의 경제는 량국에게 상호 의존하고 필요한 불가분리의 존재로서 량국의 장기적 우호발전은 두 나라 경제무역의 발전을 추동하고 량국의 장기적인 번영을 실현하는데 담보로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한국민주평통자문회의 심양협의회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중한 우호포럼에 앞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한국민주평통자문회의 심양협의회가 주관한 항일전쟁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무오독립(항일투쟁선언) 106주년 기념식에 이어 동북3성 한국문화연구원 김영식 원장이 문화 강연으로 중한관계발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동북3성에 거주하는 한인청소년 '제12회 중한우호글짓기 대회'시상식 등이 있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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