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1일 17시26분    조회:7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0일 오후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주재하여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장휘, 임소파, 류군, 량문봉, 위홍흥, 진학동, 진홍언, 두빈, 추경원 등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해 외부 압력이 커지고 내부의 어려움이 많아진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에서 우리 나라가 거시적 조절통제의 강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조치들을 끊임없이 출범시켰기에 경제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룩하고 여러가지 사업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시장예기와 사회의 신심이 효과적으로 진작되였는바 이런 성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각자 분야와 결부하여 당면 발전과정에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올해 정부사업을 잘할 데 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전국 상하는 시련을 이겨내고 분발정진하고 어려움을 극복했는바 경제의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했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년간 발전 주요 목표와 과업이 순조롭게 완성되였고 고품질발전은 착실하게 추진되였으며 ‘안정’의 토대가 더욱 튼튼해졌고 ‘발전’의 에너지가 더욱 증강되였다. 동시에 우리 나라 발전이 아직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특히 외부 환경의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요소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내고 정확하게 형세를 파악하여 위기를 기회로 잘 전환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는 제도, 시장, 산업, 인재 등 종합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추세는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확고부동하게 자신의 일을 잘하기만 하면 반드시 우리 나라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고품질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하게 느슨한 화페정책을 실시하고 재정정책이 주동적으로 사전에 힘을 내도록 해야 한다. 다그쳐 실제지출을 형성하고 화페정책은 류동성이 충족하도록 해야 하며 자금이 실물경제에 충분하게 흘러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정책의 조률과 배합을 중시하고 도전에 대응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있는 정책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외 형세변화를 밀접하게 추적하고 제때에 정책과 조치들을 조절하여 정책의 도구상자들을 충실하게 보완해야 한다. 가일층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국내 대순환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막힘점과 애로점들을 해결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여러가지 류형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질서 있게 자주적 개방, 일방적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추진하고 힘을 모아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과 첨단기술을 돌파하며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더욱 많은 경제성장점을 힘써 육성해야 한다. 민생 보장과 개선에 더욱 큰 힘을 넣고 주민 소득증대와 부담경감, 생활질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리강은 여러 사람들이 각자 분야에서 분발하고 노력하여 일하고 창업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사회동태와 민심을 반영하고 더욱 많은 정책적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바랐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는 이미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동시에 의견청취를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38
  • 많은 사람들이 ‘명절마다 3근씩 찌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통명절이 다가오면서 친척모임이 늘어나고 외식이 빈번해진다. 명절을 잘 보내면서도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가? “음력설기간 식사총량과 종류가 증가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일전에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
  • 2025-01-20
  •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은 <교육강국건설계획강요(2024-2035년)>을 인쇄발부했다. <강요>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한다. 자질교육을 심층적으로 실시하고 덕지체미로 전면적 양성체계를 건전히 하며 체육, 미육, 로동교육의 단점을 다그쳐 보완한다. 건강제일...
  • 2025-01-20
  • 일전 Meadin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5A급 풍경구 브랜드전파력 100강 명단에는 3개의 동북 풍경구가 입선되였는데 모두 길림성으로 각각 장백산풍경구, 위만황궁박물원, 륙정상문화관광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5-01-20
  • 중국인터넷정보쎈터는 1월 17일 북경에서 55번째 <중국인터넷발전정황통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규모는 11.08억명에 달해 2023년 12월보다 1608만명 성장했고 인터넷보급률이 78.6%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나라가 인터넷에 전면적으로 접속한 지 30주년...
  • 2025-01-20
  • 아직도 위챗 음성통화를 잘 받지 못해 걱정인가? 최근 #위챗은Callkit를 업데이트 했다#라는 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위챗에 갑자기 callkit 기능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Callkit 기능은 무엇일가? Callkit 기능은 제3측의 네트워크 통신을 iphone의 자체 통화기능에 통합할 수 있는바 Callki...
  • 2025-01-20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젼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만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그램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이 펼쳐진다 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 2025-01-20
  • 최근 독감의 높은 발병률은 정상적인 계절적 류행에 속하고 매년 겨울과 봄에 출현한다. 최신 주간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북방 대부분의 성에서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남방의 일부 성도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감바이러스는 겨울에만 전파되는 아니다 독감의 전파는 온도, 습도, 인구 밀집도, ...
  • 2025-01-20
  • 2025년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련휴기간 물류, 택배운수에 관련해 순풍, 경동물류 등 회사들은 운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순풍회사는 올해 음력설기간에도 서비스약속을 지키며 휴가기간 택배 수발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절기간 자원조정 제한, 극단적 날씨 변화 등 여러가지 요...
  • 2025-01-20
  • 연길시(자료사진) 최근 연변 문화관광에 관한 좋은 성과가 잇따라 전해지며 여러 전국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연변주는 물론 길림성 문화관광 브랜드의 전파를 강력히 촉진하고 있다. 씨트립그룹이 2024 글로벌 파트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2024 씨트립 평판 순위에서 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으로 ‘2024 중국 100...
  • 2025-01-20
  • 북경시간으로 1월 20일에 대한절기가 찾아온다. 대한은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 대한은 1월 20일에 시작되여 2월 2일에 끝나며 마침 음력 12월 21일부터 정월 초닷새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민간에서 ‘대한이 지나면 또 한해가 된다’는 말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절기 양생요령 1. 코를 자주 ...
  • 2025-01-2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