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사이트는 21일 31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2024년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상황을 발표했다. 데터에 따르면 작년에 6개 성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을 초과했다.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제외하면 실제로 5.1% 성장했다.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 보면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54188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4.6%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제외하면 실제로 4.4%에 성장했다. 농촌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23119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6.6%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제외하면 실제로 6.3% 성장했다.
성으로 나누어 보면 작년에 6개 성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을 초과했고 그중 상해, 북경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8.5만원을 초과했다. 2024년 상해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88366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북경은 85415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다른 상은 상해, 북경과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