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쌍압산 변경관리지대 오림동변경파출소 경찰이 쌍압산시 요하현 중로 경계강 우쑤리강 칠리심섬 내측 강면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호랑이 발자국과 류사한 대형 동물의 족적을 발견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 민경은 며칠전 모니터링을 통해 동북호랑이 발자국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 경계강 일선의 순찰 빈도를 강화했다. 19일 변경 순찰 과정에서 호랑이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발견되였고 순찰 경찰은 즉시 주변 환경을 조사하고 관련 직원들과 련락하여 현장에 도착해 발자국을 조사하고 발자국과 보폭을 측정하고 사진을 찍었다. 판단 결과, 해당 발자국은 야생동북호랑이가 남긴 것으로 초보적으로 확정되였다.
해당 파출소는 즉시 경찰력을 조직하여 변경 일선 관리를 강화하고 가정 방문, 위챗그룹 공지 등을 통해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자신의 안전보호를 강화하며 관련 단서가 있을 경우 즉시 경찰과 관련 부서에 련락할 것을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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