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제스키련맹 3개 최고 경기, 길림 북대호에서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2일 11시37분    조회: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1일에 있은 소식공개회 장면  

1월 2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길림성에서 주최하는 2024―2025 시즌 국제스키련맹 스노보드 장애물 추월 월드컵, 자유식 스키 빙상기술 월드컵 ,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 등 3가지 빙설 경기가 1월부터 2월까지 길림시 북대호스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국제설련맹 스노보드 장애물 추월 월드컵, 자유식 스키 빙상기술 월드컵 ,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 등 3개의 최고 빙설경기 개최는 빙설경기의 향연일 뿐만 아니라 우리 성이 전 세계에 길림의 국제화, 개방성과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좋은 계기이다.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 2012년 전국동계운동회 및 국제스키련맹의 여러 설상경기에 이어 길림시 북대호스키휴양지는 8년 만에 국제 최고급 설상경기를 개최한다.

그중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국제스키련맹 스노보드 장애물 추적 월드컵(중국 대회)이 개최되는데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19개 국가에서 온 88명 선수가 참가한다. 2월 18일부터 2월 23일까지는 자유식 스키 빙상기술 월드컵이 개최되며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월드컵이 개최되는데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미국, 우크라이나, 스위스 등 국가에서 온 170여명 선수가 참가한다. 현재 이 3개 대회의 개최 장소는 기본적으로 건설되였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 빙설운동대성으로서 두터운 력사적 저력을 갖고 있는바 일찍 많은 고수준의 운동선수들이 용솟음쳐나와 우리 나라 빙설경기운동의 제고에 길림의 힘을 이바지했다. 중국대표팀이 1980년 미국 프라이시드레이크 제13회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래 지금까지 길림성 선수들은 중국팀을 대표하여 12회의 동계올림픽에 모두 참가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0개를 따냈다. 2024년초의 제14회 전국동계운동회에서 우리 성의 빙설건아들은 도합 62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도합 160개의 메달을 따냈는데 금메달과 메달 총수가 모두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우리 성의 빙설 스포츠건아들은 2월에 할빈에서 거행되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나라를 위해 빛내고 성을 위해 빛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주동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54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81 482 483 484 485 48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