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15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시조선족학교 회의실에서 료양지역 조선족 빈곤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시조선족련의회 리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주요 성원들과 시귀국화교련합회 관계자, 학교 교장 및 조광, 광휘, 홍광, 동광, 신광 등 5개 조선족촌 당지부 서기와 촌주임, 료화 대표가 참석했다.
련의회는 조선족촌과 여러 민간단체 관계자들로부터 촌과 단체의 빈곤가정 상황소개를 청취한 후 빈곤가정 30여가구를 선정해 음력설 전에 위문활동을 벌이고 위문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료양시귀국화교련합회 강려 부주석은 회의에서 조선족 빈곤가정을 위해 6,000원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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