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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 창업 취업의 ‘친정집’, 든든한 지원군으로 안도현부련회 ‘녀성 창업, 취업 촉진 행동’ 전면 실시 2025-01-23 08:39:3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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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해 동안 안도현부련회는 ‘녀성 창업, 취업 촉진 행동’을 전면 실시해 광범한 부녀들에게 창업,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조치중 첫번째로 안도현부련회는 수공업기능 실습플랫폼을 구축하고 수공예작업실, 복장제조유한회사들과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해 ‘기능+주문’의 새로운 형식으로 부녀들이 적은 투자로 집에서 령활하게 취업을 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30여명 부녀가 ‘주문’에 따라 집에서 수공예품을 만들어 수입을 늘이고 있습니다.”

17일, 안도현부련회당지부 서기이며 주석인 김향란은 지난 한해 동안 녀성들의 창업, 취업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실효적인 조치들을 실시해온 안도현부련회 성과들을 이처럼 소개했다.

기능양성반에 참가해 솜씨를 배우고 있는 부녀들.

소개에 따르면 안도현부련회는 ‘부련회+기업+부녀’, ‘양성+향상+ 취업’의 ‘3+3’ 모식을 실시하고 복장 맞춤제작, 수공편직 등 기능양성을 착실히 추진해 광범한 부녀들에게 조직, 양성, 자격증 취득, 취업, 봉사 등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고 부녀들이 ‘집앞’에서의 취업으로 수입을 창출하도록 든든한 보장을 제공했다.

이 밖에 부련회는 안도현의 문화, 관광 우세에 의탁해 수공제작을 향촌관광에 효과적으로 결부시켰다.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길림 솜씨 좋은 언니’ 수공업 기능양성반을 열고 촌민과 관련 기업 종업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족 머리리본, 방직공예 장미꽃, 코바늘 등 기능을 배워줬다. 변경 농촌 부녀들의 수공업 기능을 향상시키고 부녀들이 ‘작품’을 만들어 경제수입을 늘이도록 적극 인도했다.

기능양성반에 참가해 솜씨를 배우고 있는 부녀들.

부녀들의 ‘작품’과 상품들을 널리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안도현부련회는 ‘녀성들의 좋은 상품, 즐거운 구매로 음력설 맞이’라는 주제의 설맞이 음식시장을 열고 농부산물, 음식, 수공업품 등을 전시, 판매했다. 30여개 녀성기업들이 참가해 100여가지 상품을 전시해 4만여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

정책봉사를 잘하기 위해 안도현부련회는 길림성부녀아동기금회의 ‘어머니 창업 순환금 대상’ 자금 100만원을 쟁취해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조선족민박 20채를 승격, 개조하고 민박산업에 의탁해 2차, 3차 산업의 융합적 발전을 이끌어 당지 부녀들의 취업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녀성들의 분투 연변에서─그녀들, 진흥의 길에서 활짝 피여나리라’ 선전영상을 촬영하고 ‘창업녀성들의 풍채’ 전문란을 개설해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우수한 녀성기업가, 귀향 창업, 취업한 녀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널리 선전함으로써 더욱 많은 대학 졸업생과 녀성들이 안도를 료해하고 선택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새로운 한해 안도현부련회는 계속하여 ‘녀성 창업, 취업 촉진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광범한 자원을 잘 리용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봉사를 최적화하여 더욱 많은 녀성들의 창업, 취업에 ‘친정집’의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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