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룡정시문화관 활동실에서는 학생들의 서예훈련이 한창이였다. 전문교원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글자 한획한획에 정성을 쏟으며 붓글씨를 련습하고 있었다.
룡정시문화관 부관장 황려는 “현재 학생들은 2025년 소년아동 겨울방학 공익양성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소년아동들의 예술수양을 더한층 제고하고 문화와 교육의 심층융합을 촉진하며 방학간에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제공해 그들로 하여금 민속문화의 매력을 깊이 느끼도록 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이번달 13일부터 공익수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공익양성반에는 서예와 립식 북 두가지 특색 수업이 포함되여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전문 교원팀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술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한다. 수업에 앞서 룡정시문화관은 위챗공중계정과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활동을 광범위하게 선전했는데 활동 통지가 발표되자마자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신청서를 보내왔다. 최종 30명 학생이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되였으며 2월 13일까지 한달간 수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예와 립식 북 두가지 수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는 최가예 학생은 “겨울방학을 서예와 립식 북을 배우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또 배우는 과정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료해를 깊이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남은 수업에 열심히 참가해 기능을 더한층 제고하련다.”고 소감을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룡정시문화관은 최근년간 기층을 위해 봉사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리념을 꾸준히 견지하면서 이를 군중사업을 전개하는 핵심 출발점으로 삼고 다년간 지속적으로 공익 양성반을 개설해 광범한 대중들에게 량질의 공공문화봉사를 제공하고 기층 문화생활에 끊임없는 활력을 주입했다.
향후 사업과 관련해 황려는 “룡정시문화관은 계속하여 청소년 예술 교육에 주력하여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기획, 전개하고 청소년들이 예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그들이 예술의 길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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