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작가협회 추천도서] 《환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3일 15시34분    조회:1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

《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

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소설집은 인간의 실존적 의미와 생명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말하고 있는 동시에 한 가정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통한 디아스포라의 삶, 자식을 위해 자기 모든 것을 헌신하는 아버지의 거룩한 형상, 출국으로 인한 조선족들의 가정비극 등도 그려져있다. ‘생명’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방황, 고민과 애환을 담고 있다. 

한편 이 소설집의 작자인 채운산은 중국작가협회의 회원이자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겸 산문창작위원회 주임이다.

선후로 《지부생활》 잡지사 편집, 《청년생활》 부주필, 《연변문학》 주필 등 직무를 력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연변인민출판사 문예편집부의 주임으로 있다.

작품활동으로는 장편소설 《숙명》, 중단편소설집 《두만강에 살어리랏다》를 출간한 적 있다.

뿐더러 《길림신문》 두만강문학상 소설본상, 《연변문학》 문학상, 연변작가협회 ‘김학철문학상’, 제1회 동북3성(북경) 조선문간행물 우수 주필(총편집)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编辑:김정함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7,1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현대화 철도 기반시설 체계건설이 고품질로 추진되여 전 사회 투자에 대한 철도 투자의 효과적인 견인차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11월에 들어선 후,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롭누르(罗布泊)―챨킬리(若羌) 철...
  • 2024-12-18
  •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도편사가 주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정춘생,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비...
  • 2024-12-18
  •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
  • 2024-12-18
  •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이번 주말에 야간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 2024-12-18
  • 룡담산아래에 위치한 룡담대교어느덧 룡의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해-뱀띠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룡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길림시의 룡자가 들어간 지명들을 꼽아본다.룡담구:길림시는 룡담구, 선영구, 창읍구, 풍만구 등 4개 행정구역으로 획분되는데 그중에서 룡담구는 길림시 강북지역 전체를 망라하며 룡담구라는 ...
  • 2024-12-18
  • —장림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자선진료 진행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사회구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저 원시구강의 의료진을 요청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 자선진료활동을 전개하고 구강건강지식을 보급했다. 의료진은 주민들 치아의 이몸 상태, 구강의 전...
  • 2024-12-18
  • [로병사의 이야기](8) 전우들의 피로 물들여진 군복을 입고 정전협정까지 싸웠다―항미원조 마지막 전역에 참가했던 김만석의 이야기71년전의 금성전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90세 고령의 김만석로인1953년 7월, 항미원조 전쟁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전담판이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쌍방은 일부 핵심 문제에서 여전히 의견 ...
  • 2024-12-18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姑嫂树)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동안의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남자U14대표팀이 남자조 3등의 영예를 따냈다. 광동성 매주시의 남녀 U14대표팀이 각각 남자조와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이번 축구교류경기는 연변, 감주...
  • 2024-12-18
  • 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
  • 2024-12-18
  •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료녕성 대련시 해변가에 있는 성게만두 식당은 한국 서울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여 명으로 북적였다.한국인 관광객 강모(25)씨는 “서울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미리 단체관광을 신청하고 주말을 리용해 만두를 먹으러 중국에 왔다....
  • 2024-12-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