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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 생산중 강철기업 전부 환경보호실적 A급 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3일 16시00분    조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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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1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만수빈, 사자강): 기자가 일전 하북성생태환경청이 소집한 ‘강철 등 중점업종 기업 환경보호 실적 A급 달성 추진’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하북성 55개 생산중 강철기업이 모두 환경보호 실적 A급에 도달함으로써 생산중 강철기업의 전면적인 A급 달성을 실현했다고 한다.

202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에서 고찰하고 경진기협동발전심입추진좌담회를 소집했을 때 “전면적인 록색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의 <결정>에서는 “기업이 디지털지능화 기술과 친환경기술을 리용하여 전통산업을 개조, 격상시키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지적했다. 최근년래, 하북은 강철 등 중점업종기업의 환경보호실적 A급 달성을 추진하고 전통산업의 전환과 격상을 추동했다.

A급 달성은 무엇을 가져왔는가?

철물이 강판으로 변하는 데 단 7분이 걸린다! 한단(邯郸) 무안시에 위치한 하북태항강철그룹유한회사는 초단공정압연기술로 가열로의 가열 등 전통적인 절차를 생략하여 에너지소모를 40%, 배출을 70%감소시키고 또 0.7밀리메터의 좋은 강철을 생산하고 있다. 판매부 부장 리연붕은 이렇게 소개했다. 몇년전, 태항강철은 환경보호실적이 C급인 기업으로 배출이 많고 오염이 심각한 날씨가 계속되는 기간에는 생산을 제한받았다. 2023년, 그룹에서는 새로운 생산라인을 도입하고 공정절차를 재구성했다.

하북강철업종의 오염물배출 총량은 전성 공업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한다. 최근년래, 현지에서는 환경보호실적평가를 전개하고 “많이 배출하면 많이 제한하고 적게 배출하면 적게 제한하며 배출하지 않으면 제한하지 않는다.”는 차별화 관리통제조치로 강철기업의 록색전환을 이끌었다. A급 달성은 쉽지 않았다. 정부, 기업과 학교가 힘을 합쳐 난관을 공략했다. 태항강철은 과학연구기구와 협력하여 실험실을 생산라인에 설치했고 직업학교들과 손잡고 산업로동자가 교실에 들어가 더 깊이 배우도록 했다. 무안시생태환경부문은 기업의 A급 달성 수요에 맞춰 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일대일 방조지원을 전개했다.

세밀한 부분에서 방조지원을 하고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하북은 강철 등 중점업종 환경보호 실적 A 급 표준을 출범하고 성 중점업종 환경보호실적 A급 달성 전문가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업종에 따라 기술방조지원팀을 구성하고 차별화 전기료금, 자금 장려와 보상 등 여러가지 지지정책을 출범했다.

전면적인 A급 달성은 록색전환과 산업의 격상을 이끌었다. 2024년 12월, 태항강철은 전면적으로 A급 달성 목표를 실현하고 새로 개발한 20여가지 품종 강철의 판매액이 회사 총판매액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하북성강철기업들이 전면적으로 A급을 달성한 후 오염물배출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최근년래, 환경보호 실적 A급 달성은 코크스, 건축도자기 등 7개 중점업종에로 확장되였고 환경보호실적 A급을 달성한 기업들은 138개로 되였다. 하북성 주요책임동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정책적인 인도를 계속 강화하고 과학기술의 혁신인도를 강화하며 새 기술, 새 공예, 새 설비를 적극 보급하고 록색전환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서 고품질발전을 다그쳐 경제강성을 다그쳐 건설하고 아름다운 하북을 건설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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