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10가지 행동으로 중의약사업 고품질 발전 총괄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0시32분    조회: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1일에 소집된 2025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당의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고수준으로 ‘14.5’ 계획의 제반 사업을 완수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10가지 행동’을 실시하여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2025년 길림성 중의약 사업요점 및 중의약 ‘10가지’ 행동방안>을 인쇄, 발부했다.

‘10가지 행동’에는 각기 중의약프로젝트 관리 년간행동, 

‘중의약+’ 관광 문화 건강양생 음식 추진행동,
전 성 ‘15분 기층 중의약 봉사권’ 구축행동, 중의 의료봉사질 제고행동, 중의 의료봉사질 제고행동, 중서의결합사업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의학위생체제개혁 정책조치 심화 중의약사업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공립중의병원 고품질 발전 추진행동, 중의약 인재 양성행동,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추동행동, 의료기구 중의약제제 연구개발행동 등이 포함된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의료와 음식 융합, 의료와 건강양생 융합, 의료와 관광 융합을 적극 추진해 ‘건강자문, 중의료양, 스포츠건신, 레저양생, 건강관광'을 일체화한 중의약 건강산업체계를 구축하여 전 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2025년말까지 현급 중의병원마다 적어도 1개 구역내에 영향력이 있는 중의 우세 과실을 건설하고 각 지역에서는 전 성 100개 표준화 중의재활치료실 건설임무의 10%를 완수하며 100%의 중의관에 중의의사를 배치하고 80% 이상의 촌위생실에 최소 1명의 중의약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일군을 배치함으로써 ‘진료는 도시에서, 재활은 기층으로 돌아가는’ 중의 진료모델을 모색하여 구축하게 된다.

입원환자의 중의학 우세 병 종류 보급률을 확대한다. 중의 우세 병 종류의 3급 공립중의병원이 최소 4개, 보급률이 최소 80%에 달하고 2급 공립중의병원이 최소 2개, 보급률이 최소 60%에 달하도록 한다. 탕제용 중약 사용률을 제고한다. 중약 탕제용제의 외래진료에서의 사용률이 60% 이하여서는 안되며 퇴원환자의 사용률은 70% 이하여서는 안된다. 중의비약물치료법 사용 비례를 제고한다. 그중 외래진료에서 중의 비약물 치료법을 사용하는 환자 비례가 최소 15% 에 달해야 하고 퇴원환자에서의 비례가 최소 75%에 달해야 하며 점차 그 비례를 제고한다.

인삼과학기술연구체계를 구축하고 관건기술의 돌파를 실현하여 길림성 인삼과학 연구성과가 중의약 실천에 널리 응용되도록 하며 인삼을 리용하여 각종 질병을 해결하는전 성 의료기구의 능력을 향상시켜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1
  • 2025년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독자분들과 가족에 늘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가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길림신문사 임직원 일동  编辑:유경봉
  • 2025-01-27
  •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신흥분회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풍무음식음한회사에서 협찬한 민속장기시합이 1월26일 연길에서 있었다.음력설을 맞으면서 장기로 우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장기인들사이 감정교류를 추진함과 동시에 회원들사이 장기수준을 제고하려는데 목적을 둔 이번 민...
  • 2025-01-27
  • 고요한 겨울 밀림을 깨우는 요란한 엔진소리와 함께 요리조리 산속을 누비는 짜릿한 모터찌클로 달려도 달려도 끝없이 펼쳐진 은빛세계, 바람에 흩날리는 눈가루는 해빛을 만나 진주가루마냥 반짝거리며 또 다시 살포시 대지에 내려앉는다. 그림같은 동화세상이 펼쳐지는 이 곳은 바로 장백산설령풍경구다.지난 22일, 장백산...
  • 2025-01-27
  • 2025년 전 성 민생실사 배치에 관한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의견(2025년 1월 24일)2025년, 성당위, 성정부는 7개 방면의 20가지 민생실사임무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게 되는데 구체적인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배치한다. 1. 사회보장면(2가지)1) 특별곤난인원 구조보장 수준을 높이고 현지 최저생활보장 기준의 ...
  • 2025-01-27
  •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젊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3년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한해 연길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1,008만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약 158억9,000만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대상건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 2025-01-27
  • 16일, 2024년—2025년 도문시 빙설환락계렬활동 및 제3회 ‘가장 아름다운 331국도, 백년 온돌방 체험’ 행사가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 자리잡은 백년부락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화로 관광을 발전시키고 관광으로 지역을 활성화하여 향촌 문화와 관광 상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변경지역 빙설관광을 특화하여 발전시키...
  • 2025-01-27
  • 최근 수년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국민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민항 음력설 운수에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다.중국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상가가는 24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람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려객 류동량으로 보았을 때 민항 음력설 운...
  • 2025-01-27
  • 1월 24일, 음력설을 앞두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의 문예회장 김정애와 탑산분회 회장 한경자 등 9명 회원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장백중대를 찾아 부대장병들을 위문했다. 행사에서 탑산분회 회원들은 부대장병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면서 ‘고향은 어디인지? 타향에서 집생각은 나지 않는지?' 등 기...
  • 2025-01-27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9)한국 체류 외국인,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해야최근 한국 언론사들에 보도된 통신사 업주의 재한 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SIM卡)개통 사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1월 26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전했다.“한국 광주 북부경찰서...
  • 2025-01-27
  • “사기라고 생각되여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제1시간대에 처리해준 덕분에 나의 대부분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1월 21일, 연길시민 왕녀사는 신종 사기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자신의 대부분 저축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1월 6일, 왕녀사는 해외전쟁에 참전한 적 있는 중국 군인의...
  • 2025-01-2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