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를 살 때 돈을 추가하면 표구매성공률이 더욱 높은가?

기차표를 살 때 짧게 사고 더 타도 되는가?

음력설운수가 시작되면서 기차표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1월 23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장춘시 2025년 ‘설맞이’ 계렬 제3차 뉴스발표회에서 이렇게 답변했다.

우선 철도 관련 부문은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는데 돈추가 여부와 상관없이 결과는 한가지였다.

입수한 데 의하면 철도부문은 어떠한 제3측과 협력한 적이 없으므로 광범한 승객들이 공식사이트와 철도 12306 휴대폰앱을 통해 표를 구매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남은 표가 없거나 실제로 판매시작과 함께 순식간에 매진되였다면 서둘러 ‘대기주문’을 제출해야 한다. ‘대기주문’을 제출하면 12306 표구매시스템은 선착순으로 표를 배정한다.

장춘역 또한 많은 승객들에게 단거리 승차권을 사가지고 장거리 승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왜냐하면 철도 차량은 모두 일정한 승객수용량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고속운행되는 고속렬차의 경우 승객수용능력에 대한 제한요구가 더욱 엄격하다.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단거리 승차권을 구매한 많은 승객들이 역에 도착한 후 내리지 않으면 차칸 인원수가 초과되여 정상적인 운송질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렬차운행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2024년판 <국가철도그룹 승객규정>에는 “운송능력이 없을 경우 렬차는 승객의 추가표구매와 계속승차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규정을 새로 추가했는데 주로 렬차의 심각한 승원초과로 인한 다양한 위험을 방지하고 렬차운행의 안전한 질서와 승객의 승차체험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광범한 려객들은 실제일정에 따라 표를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