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21일, 료양시 문성구 인대대표, 소툰진 '한국풍미성' 음식점 경영자인 박희자는 한족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온정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희자는 동료들과 함께 소툰지역 한족 빈곤가정 12가구에 입쌀, 밀가루, 돼지고기,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길 기원했다.
박희자는 2011년부터 14년간 설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한족 빈곤가정에 애심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위문가구를 2가구 더 늘렸고 불우학생에게는 학용품을 사는 데 보탬이 되도록 500원을 기부했다.
박희자는 "나는 소툰지역 주민들이 선택해준 정협위원, 인대대표다. 소툰지역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 것은 책임이고 사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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